무늬만 주부인 초록샘의 매실엑기스무늬만 주부인 초록샘의 매실엑기스

Posted at 2012.06.09 06:14 | Posted in 초록샘일상

오늘은 무늬만 주부인 초록샘의 매실엑기스를 담아보려합니다.

블친님들 어느정도 짐작은 했겠지만,

초록샘은 음식만드거가 세상에서 젤로 어렵답니다.

 

공부가 젤 쉬웠어요,

요리가 젤 쉬웠어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엄청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나거든요.

이런 무늬만 주부인 초록샘도 매년 이맘때쯤 매실구하기에 나선답니다.

몇년전 같이 일하던 직장동료가 부모님이 정성스럽게 가꾼거라며 한박스를 건네주더라구요.

친절하게 매실엑기스 담는법까지 인터넷에서 찾아 출력까지 해주면서요...

 

그냥 주위에서 얻어만 먹었던 매실 엑기스는 초록샘에게는 술마신뒤 속을 다지는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음식만들때, 아이들 음료대용으로 톡톡히 효자노릇을 하고 있답니다.

 

올해는 경빈마마블친님의 300백만명 방문객 돌파 기념으로 받은 선물중 매실짱아치가 있었는데요.

그 매실짱아치를 만들어 파시는 농장지기님거를 20KG신청했답니다.

미리 주문하면 10kg에 5천원 빼주는 이벤트에 얼른 손을 들었거든요....ㅎㅎ

초록샘의 신나는 이야기http://blog.daum.net/yu7590/259

 

매실의 효능은요?

1. 피로회복에 좋다.                            2. 체질 개선 효과가 있다.                           3. 간장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4.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5. 소화 불량, 위장 장애를 없앤다.                 6. 만성 변비를 없앤다.

7. 피부미용에 좋다.                            8. 열을 내리고 염증을 없애준다.                   9.칼슘의 흡수율을 높인다.

(출처 : 다음 지식백과)

 

그동안은 10kg만 담그다가, 너무 일찍 바닥이 나 20kg를 도전해봅니다.

매실이 온다하는 날에 미리 담글 용기를 구해둡니다.

마트에 가서 12L용기 두개와 황설탕 15kg 한포대와 3kg 작은포장 두개를 사가지고 옵니다.

 

매실도착했다는 딸아이의 전화를 받고, 퇴근시간에 서둘러 집으로 향합니다.

요리, 음식이 서툰 초록샘...맘이 급해집니다.

 

사천농원에서 보내온 매실입니다.

별★그리고...요즘은 농촌에서도 포장디자인에 많이 신경을 쓰는것 같습니다.

개봉을 하니 매실담그는법을 친절히 담은 홍보지가 들어있습니다.

 

 

다른음식은 하두봐서 쭈글해진 레시픽들고, 보고 또 보며 하는데요.

매실엑기스 만은 초록샘표로 하고 있답니다.

이유는요...?  울애들이 엄마표가 맛있다고 해서요...ㅎㅎ

먼저 이쑤시개로 매실의 꼭지를 하나하나 따기 시작합니다.

일찍 들어온 옆지기에게 야리꾸리한 눈웃음을 치니, 같이 따기 시작하네요.

 

 

 

초록샘이 준비한 매실엑기스 용기입니다.

전에 10kG를 담을때 10KG짜리 두개를 준비했더니,

너무 가득해서, 다른 작은 그롯에 다시 담아야했거든요.

그런데 요즘 엑기스발효때 폭발할수도 있다는 뉴스를 들었던 터라 넉넉한 용기를 준비했답니다.

 

 

포대설탕이 거꾸로...ㅎㅎ

렌즈에 담을때는 몰랐는데, 포스팅하다보니 거꾸로 있네요.

 

 

매실꼬지를 다 딴후 씻어 소쿠리에 담아둡니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고 하네요.

한상자 씻어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없앨동안, 다른 한상자 꼭지를 땁니다.

 

 

물기가 마른 매실...이제 설탕 한켜, 매실 한켜를 반복해 담습니다.

매실이 공기와 접하면 변할수가 있어 설탕을 흔들어 담아야 한다고 하네요.

옆지기한테 찍으라고 했더니, 초록샘의 굵은 팔뚝만 보입니다....ㅎㅎ

 

 

10kg가 채 되지 않았는데, 이미 한통이 채워집니다.

용기의 70%를 넘으면 안된다고 하기에, 조금 여유를 두고 다른통으로 옯겨 담습니다.

1.2L용기를 사용했는데도, 매실이 다 채워지지 않아 작년까지 사용하던 작은 용기에 나눠 담습니다.

 

 

엑기스 담을때 뚜껑을 너무 꽉닫지 말라고 하네요.

발효할때 가스가 폭발할수도 있다는 생활정보뉴스에, 뚜껑을 적당히 돌려 닫습니다.

음식포스팅때...적당히, 넉넉하게....참 답답한 용량기준이었다고 느꼈는데요.

초록샘도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 적당히 란말을 사용하게 되네요.

 

60일이후에 개봉해두 된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초록샘표 엑기스는 100일뒤 개봉을 한답니다.

휴~~매실꼭지 따다보니, 1월에 수술한 어깨가 윽씬거려 블친님들 블방나들이도 못하고 잠을 청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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