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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여행】 다도해 국립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곳 - 조도 도리산 전망대(진도 가볼만한곳/국내여행)【진도여행】 다도해 국립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곳 - 조도 도리산 전망대(진도 가볼만한곳/국내여행)

Posted at 2013.03.05 05: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진도여행】 다도해 국립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곳 - 조도 도리산 전망대

              (진도 가볼만한곳/도리산전망대)

 

조도 창유항에 도착하여 하조도 등대를 보고 두번째로 상조도 전망대를 찾았다.

조도에서 제일 큰 섬이 하조도이고, 그 다음으로 큰섬이 상조도인데,

하조도에서 상조도로 가려면 조도 대교를 지나야한다.

510m길이의 조도대교는 아치형다리로 곡선이 우아할뿐 아니라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수 있는곳이라 하여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상조도 도리산전망대로 가는길 좌측으로는 조도 군도가 보인다.

관매도방향으로 보이는 곳에 관매도팔경중 제2경인 방아섬이 보이는데, 섬 정상에는 남근모양의 바위가 있다.

방아섬 남근바위에는 옛날에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전설도 있고,

이곳에서 기도를 하면 아이를 가질수 있다는 전설도 있다.

 

도리산전망대는 주차장에서 내려 200m정도 제법 가파른 길을 걸으면 나오는곳에 있다.

이른새벽부터 흐리던 날씨가 금방이라도 비가 뿌리칠것 같이 어둑해지고 있다.

전망대로 오르는길에 벌써부터 조도군도의 아름다움에 탄성이 그냥 나온다.

전망대 데크와 바로 옆에는 KT중계소가 있는데, KT중계소 옥상에 오르면 360도로 조도 군도를 볼수 있다고 한다.

 

가까이 나배도섬부터 저멀리 관매도가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그리고 하조도에서 상조도로 올때 건너온 조도대교도 보인다.

바로 앞에 있는 관매도는 옆으로 길게 늘어진 형상을 하고 있는데,

섬의 모양이를 고양이를 닮았다 하여 나비섬으로 불리다, 이제는 나배도가 되었다고 한다.

 

진도 조도는 그 모양이 바다에 내려앉은 새떼처럼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54개의 섬으로 이뤄진 조도는 유인도 3개와 무인도가 119개다.

조도에서 다도해를 한눈에 보려면 도리산 전망대를 찾아야 한다.

도리산 전망대는 조도군의 크고 작은 섬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조도의 제1경으로 "한국의 카프리"라고 불리운다.

그래서 2006년에는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우수관광상품"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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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 도리산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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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올망졸망... 다도해가 넘 잼난 풍경이내요^^
  3. 도리산 전망대 풍광이 긑내주는군요 ㅎㅎ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4. 우와.. 100선에 들만하네요
    아름다운데요~
  5. 아아~ 저도 여행가고 싶은걸요^^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닷..!!
  6. 햐~~ 전망이 아주 좋으네요.
    한눈에 반했습니다.^^
  7. 그림같은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아쉬웠겠어요^^
  8. 섬과 섬들이 넘실거리는
    정말 근사한 풍경입니다...
  9. 다도해 정말 가보고 싶네요.
    잘보고갑니다.
  10. 진도 전체 돌아보려면 꽤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근처에도 못 가봤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
  11.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정말 멋지네요.
    맘 같아서는 그곳에서 360도로 파노라마로 담고 오고 싶을 정도입니다.
  12. 멋진경치 잘보고 갑니다
    조금 푸근해진 날씨네요 따뜻한 오후 되세요^^
  13. 여행은 너무 조은거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오늘이 경칩이라서 그런지 이제 완전한 봄날씨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4. 진도... 이름만 들어봤지 기회가 없어서 못 가봤는데...ㅠ.ㅠ
    가보고 싶네요~
  15. 잘보고 갑니다~
    너무나 따뜻한 봄날씨네요~
    남은시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16. 야~ 너무너무 멋진 곳이군요..ㅎ
    저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ㅎ
  17. 사방이 바다라 전망이 참 좋은 곳이죠~
    사진을 보니 가슴이 확 트이는것 같아여..^^
  18. 진도의 도리산 전망대에서의 다도해 풍경은 정말 환상적이군요..
    많은 사람들이 이곳 전망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것 같습니다..
    진도 여행시에는 꼭 한번 들려야 할곳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9. 조도의 어원은 몰랐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경치구경도 잘 하고 상식도 풍부해져 갑니다.^^
  20. 꼭 한번쯤 가볼만한 곳인거 같애요.ㅎ
    잘보고 갑니다~
  21. 멋진 경치 정말 최고에요^^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저녁 되세요^^

【진도여행】 100년 질곡의 역사가 해양관광자원으로 - 진도 하조도 등대 (국내여행/ 진도 가볼만한곳)【진도여행】 100년 질곡의 역사가 해양관광자원으로 - 진도 하조도 등대 (국내여행/ 진도 가볼만한곳)

Posted at 2013.03.04 05: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진도여행】 100년 질곡의 역사가 해양관광자원으로 - 진도 하조도 등대

 

조도 창유항에 도착하니 섬은 조용하기 그지 없다.

그저 배에서 내리는 여행객과 어딘가에 갔다가 마을로 돌아오는 몇안되는 주민만 보일뿐이었다.

조도에서 제일 먼저 찾은곳은 하조도 등대였다.

등대는 섬 동쪽 끄트머리에 있었다.

제법 경사가 가파른 길을 터덜거리는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입담좋은 운전기사를 통해 섬안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하조대 등대앞 바다는 목포와 인천, 그리고 제주로 가는 분기점이서서

지금은 다소 줄었지만 예전에는 여객선과 화물선, 그리고 멸치잡이 어선으로 북새통이었다고 한다.

조도는 크고작은 섬들이 150여개 새떼처럼 모여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하조도는 그 새떼의 어미새이고,

하조도 등대는 그 어미새의 눈으로 이 바다를 지키고 있었다.

 

 

등대는 바다의 질서이고 약속이라고 했다.

우리나라 등대의 역사는 일본 강점기, 제국주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00년의 역사를 넘어서고 있는 등대는 제국열강들의 뱃길때문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지형에 익숙치 않은 외국배들에게는 등대가 반드시 필요했는데,

일본의 문서로 세워지기 시작한 등대의 첫 임무는 침략열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했다고 한다.

 

등대는 배들의 안전을 위할 뿐 아니라, 배 운행비용과 시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등대마다 불을 밝혀주는 간격이 다른데,

캄캄한 바다에서 불빛의 간격을 보고 어느 등대인지를 알수 있다고 한다.

하조도등대는 10초당 1섬광씩 밝히고 있다고 한다.

 

조도군도를 지나는 배들의 길잡이인 하조도등대는

1909년 만들어져 우리나라에서 100년 안팎의 등대 가운데 몇 안되는 유인등대이다.

등대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곳이다. 그래서 더 낭만적으로 그려지는 곳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닥 낭만적이지 않다고 한다.

하조도 등대는 100년이상의 역사를 지녔다고 하는데, 2007년 새단장을 해서 긴 세월의 흔적을 찾을수가 없다.

그래도 새롭게 세원진 조형물과 등대는 그 풍경이 아름다워 여행객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곳이기도 하고,

방송 및 영화나 드라마 배경으로도 자주 등장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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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 하조도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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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조대 등대 멋지군요. ㅎㅎ
    덕분에 좋은 곳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 등대와 어우러진 바다 모습이 아주 일품이네요.
    멋집니다.^^
  3. 하조도 등대,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4. 하조대 등대모습이 아주 멋집니다
  5.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하조대 등대 참 멋지군요^^
  6. 지구에 고래 조각이 돋보이는 사진이네요..
    바다의 길잡이가 되어준 하조대 등대의 모습도 참 아름답네요..
  7. 꼭 한 번 진도에 가보고 싶네요 ^^
  8.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
  9. 등대의 첫 임무가 길잡이라니...처음 알았네요.
    초록샘스케치님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10. 여행은 너무 조은거 같아요~잘보고 손가락 추천꾹~누르고 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화이팅 하세요^^
  11. 유익한글 잘보고 갑니다
    주말잘 보내셨는지요? 또다시 일주일의 시작이네요
    멋진일주일의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
  12. 상당히 운치있는군요. 바닷바람도 쐬면서 기분전환하기 참 좋을 것 같아요~^^
  13. 예전에 1박 2일에서 본 기억이 나서, 참 익숙한 이름이네요.. 하조대..
    물론 가본적은 없지만...
  14. 잘보고 갑니다~
    연휴시작이군요..
    좋은하루 되세요 ^^*
  15. 멋진 하조대 모습 잘 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일주일되세요~^^
  16. 등대가 정말 멋져요~~~
  17. 하조대 등대에서 본 바다는 정말 멋지네요~!!
    좋은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18. 진도 하조도등대 잘 보고 갑니다... 등대는 이렇게 사진상으로만 보네요.. 실제로 본 적은 없으니 ㅋ
  19. 다도해라는 이름에 걸맞게, 등대에 올라 바라보는 바다 풍광이 아름답네요.^^
  20. 저도 나중에 꼭 찾아가볼거에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진도여행】 행복한 섬마을 한옥체험 - 조도 신전 행복마을 (진도 가볼만한곳/신전체험마을/신전해변)【진도여행】 행복한 섬마을 한옥체험 - 조도 신전 행복마을 (진도 가볼만한곳/신전체험마을/신전해변)

Posted at 2013.03.03 05: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진도여행】 행복한 섬마을 한옥체험 - 조도 신전 행복마을

조도 하조도 등대와 상조도 도리산전망대를 돌다보니

이곳에서 며칠 푸~욱 머물고 싶어졌다.

숙박시설을 물으니 조도면 신전 행복마을을 추천해준다.

 

 

봄이면 이곳에서 도라지, 고사리, 취나물들을 채취할수 있고,

제철에 잡는 싱싱한 회를 맘껏 즐길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전라남도 지정 행복마을로 선정되었고, 농촌 녹색체험마을로도 지정된 곳이다.

 

신전 행복마을은 하조도 동남쪽에 있는데 창유항에서 20분거리에 있다.

이곳에서는 신전해수욕장과 관매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

한옥마을 뒤에는 잣밤나무의 군락지가 있고, 앞으로는 시원한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풍수적으로도 명당이라고 한다.

마을입구에서 한옥체험마을까지 가는 길은 어촌마을과 다름이 없이 소박하고 정겹기만 하다.

 

 

소박해 보이는 마을길을 십여분 걷다보면 십여채의 한옥마을이 나온다.

 

이곳에 있는 한옥은 대부분 민박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어촌마을에 이런 한옥마을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왔다.

 

 

 

광순 한옥민박은 노부부의 이름이 문광민, 박순자인데,

 

가운데 이름자인 광자와 순자를 따서 광순 한옥민박이라 지었다고 한다.

 

낯선 손님들을 보자 따뜻한 커피를 건네주신다.

 

부담을 주는것 같아 마다했지만 한사코 끓여주신다. 덕분에 달달한 커피로 여행의 피로를 내려놓을수 있었다.

 

광순민박   조도면 신전길 55,  061-542-5023, 010-5007-2439

 

 

 

 

신전 행복마을 인근에는 해안선이 아름답고 모래가 고운 신전 해수욕장이 있고

주위에 도리산전망대, 100년전통의 하조도 등대, 관매8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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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용하고 평화로운 섬마을 풍경속에서 몇일 푸욱 쉬었으면 좋겠내요^^
  2. 조용하고 평화로운 섬마을 잘 보고 갑니다.
  3. 진정한 힐링을 체험할수 잇는 마늘 같네요..
    한옥들이 멋스럽습니다^^
  4. 가끔은 화려한 도시가 아닌 소박한 자연에서 아무 생각없이 뒹굴뒹굴 거리면서 지내고 싶네요!!

【진도여행】 푸른바다위 새떼처럼 떠있는 신비의섬 진도조도 - 섬으로 가는길 (진도 가볼만한곳/도리산전망대/하조도등대)【진도여행】 푸른바다위 새떼처럼 떠있는 신비의섬 진도조도 - 섬으로 가는길 (진도 가볼만한곳/도리산전망대/하조도등대)

Posted at 2013.03.02 05: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진도여행】 푸른바다위 새떼처럼 떠있는 신비의섬 진도조도 - 섬으로 가는길

              (진도 가볼만한곳/도리산전망대/하조도등대)

 

진도여행 이틀쨰 되는날,

150여개의 섬들이 새떼처럼 펼쳐진 것처럼 보이는 섬을 찾기 위해 일찍 나섰다.

다도해의 신비함을 제대로 볼 수 있는곳이라기에 출발전부터 맘이 설레기 시작한다.

 

그런데 아뿔사~~~ 날씨가 흐릿한다. 

게다가 오후에는 비도 온다는데 출발상황으로 보면 비라도 피할수만 있다면 다행이다 싶다.

진도 팽목항에서 고속훼리호를 탔다.

팽목항에서는 하루 네번 고속훼리호가 운행되는데, 아침 7시30분에 첫배가 있고, 오후 5시가 마지막이다.

 

 

진도 조도에서는 기암괴석이 즐비한 하조도 등대와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도리산 전망대를 둘러보기로 했다.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선실은 한산하다.

두번째 사진은 나올때의 선실풍경인데,

조도사람들과 여행객들로 꽉차있는것이 들어갈때와 사뭇 대조적이다. 

 

 

배에 오르자 제일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

팽목항에서 조도로 들어가다보면 먼발치로 조도의 섬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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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호~ 신비로운 섬이네요~
    저두 조도의 섬으로 떠나고 싶어요^^
  2. 조도라는 섬이 있었네요. 좋은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3. 저도 떠나고픈..ㅎㅎ
    여행이 필요하네요..ㅎ
    덕분에 좋은곳 구경 잘하고 갑니다^^
  4. 저도 섬에 가보고 싶어요~ 여의도 이런 데 말고...ㅎㅎ
  5. 진도에는 참 여러 섬들이 많이 있군요
    조도라는 섬도 첨 접하는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6. 아아 저도 떠나고 싶은걸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닷..!!
  7. 저도 떠나고 싶습니다..ㅎ
    여행가곱네요.ㅎ
  8. 진도 조도 참 유명한 곳이죠~

【진도여행】 남해의 싱싱한 회를 맘껏 즐길수 있는 곳 - 진도 수산시장 (진도여행/진도가볼만한곳/진도맛집)【진도여행】 남해의 싱싱한 회를 맘껏 즐길수 있는 곳 - 진도 수산시장 (진도여행/진도가볼만한곳/진도맛집)

Posted at 2013.02.24 05: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진도여행】 청정바다의 싱싱한 회를 맘껏 즐길수 있는곳 - 진도 수산시장 (진도여행/진도가볼만한곳/진도맛집)

 

진도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신명나게 놀고 나니 저녁시간이 되었다.

사면이 바다인 진도에 왔으니 싱싱한 회가 댕긴다.

착한 가격에 맘껏 먹을수 있는곳을 찾으니 진도수산시장을 소개해준다.

 

 

진도수산시장은 생각보다 자그마한 했는데,

1층은 진도특산물과 수산물, 그리고 농산물까지 없는것이 없었다.

이곳 1층에서 회를 주문하고, 2층에서 회와 매운탕을 먹을수 있다.

 

 

수산시장에 들어서니 김, 미역, 홍주가 먼저 보인다.

그리고 이내 들려오는 물소리와 상인들의 걸죽한 남도사투리가 들려온다.

약간의 과장을 섞어 손바닥만한 전복,

가오리처럼 꼬리를 획 획 움직이는 간재미,

그리고 제철을 맞아 수확한 싱싱한 생선들이 청정바다에 둘러싸인 진도에 왔음을 실감나게 한다.

 

 

회를 고른후 2층 식당으로 향한다.

간재미무침, 장어구이조림, 메생이국이 나오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더해지는 봄동이 상추를 대신한다.

봄동은 진도여행에서 매 끼니마다 나왔던 단골메뉴다.

 

 

드디어 오늘의 인공 회 한사라와 전복이 나왔다.

우선 봄동에 회한점과 전복을 얹어 먹어본다.

싱싱한 바다내음이 입안 가득 번지는것 같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홍주 한잔~~~

홍주가 젖을 타고 내려가자 짜르르한 느낌이 전해진다.

이맛에 회를 찾고 홍주를 찾나보다.

 

 

회로 어느정도 시장끼를 채우고 나니 미역지리탕이 곁반찬과 함께 나온다.

남도의 인심만큼 참으로 푸짐한 상차림이다.

 

 

회값은 시세대로 매겨지는데, 2층 식당을 이용할때 야채포함해서 1인당 4천원이란다.

매운탕대신 미역지리탕을 원하면 1인당 5천원을 받는다고 한다.

 

 

제철회와 간재미회무침, 그리고 미역지리탕까지 먹고나니 배가 부르다.

소화도 시킬겸 2-3분 거리에 있는 진도명품관 나들이를 추천하고 싶다.


2층 수산식당 061-542-7788

진도수산시장 (전남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775-3)

 

제3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

기간 : 2013년 4월 25일부터 4월 28일

장소 :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 의신면 모도리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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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아주 싱싱하니 맛있겠어요~
    바닷가축제도 볼겸 4월쯤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2. 와 대박입니다. ㅎㅎ
    넘 맛있게 군침만 흘리다 갑니다.
    즐거운 휴일 마무리 잘하세요
  3. 저도 회 완전 좋아하는데..ㅎ
    기회되면 한번 가봐야겟어요.ㅎ
  4. 오호.. 회가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ㅎ
    너무 잘 보 고 갑니다..^^
  5. 돌돔 드셨나 봅니다? 맛이 정말 좋아 보입니다.
    후식으로 나오는 지리도 정말 고소하니 맛나 보여요...ㅠㅠ;;
  6. 역시 바닷가를 끼고 있는 곳을 여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재미가 회 한사리의 기쁨이죠 ㅋ

  7.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소주한잔 급생각 나는데요.~~
    근처 횟집이라도 가야겠습니다 ㅠ ㅠ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8. 와... 너무 먹고 싶네요ㅠ.ㅠ
    맛있게 보고 갑니다^^
  9. 초록샘님~ ^^ 정월대보름의 둥근 달의 기운을 받아 올 한해동안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세요~ ^^
  10.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는 비닷가 주변 지역은..
    인근에 수산물 시장도 많아서..
    회를 먹기 전에 보는 재미가 훨씬 더한 것 같아요^^ㅎ
  11. 홍주 색깔 참 곱네요~
    맛난 해산물들 잘 봤습니다 ^^

【진도여행】 진도에서 본 진돗개 묘기 (진도여행/진도가볼만한곳)【진도여행】 진도에서 본 진돗개 묘기 (진도여행/진도가볼만한곳)

Posted at 2013.02.23 05: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진도여행】 천연기념물 53호 진도개 묘기를 보다 - 진도개사업소 (진도여행/진도가볼만한곳)

 

진도에 왔으니 진도의 명품 진도개를 보고 싶었다.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 53호로 지정된 진도개는

충성심이 강하고 영리한 우리나라 토종견이면서 대표적 국견이다.

 

진도개의 묘기를 보려면 진도개사업소를 찾아야 한다.

진도개사업소에 있는 체험장에서 훈련묘기도 볼수 있고, 사진촬영도 할수 있다.

이곳에서는 진도개 홍보담당 (운영, 혈통관리, 테마파크)과

진도개 연구담당 (질병, 체형, 유전자, 인공수정, 진도개방역),

그리고 진도개 관리담당 (시범종견장, 종모견지정, 진도개심사)로 나뉘어서

우리나라 토종 진도개의 체계적 관리와 혈통유지에 힘쓰고 있다.

 

진도개 사업소앞에는 커다란 벽화가 그려있다.

한눈에 봐도 이곳이 진도개사업소임을 알수 있는 그런 벽화였다.

벽화속의 진도개는 아이들과 어우러져 있어 온화하고, 평온해보였다.

이날 우리 일행은 강토를 만났다.

강토를 훈련시키는 분은 나이가 지긋한 분이다.

남쪽이라지만 이곳을 찾았을때는 찬바람이 제법 불고 있었다.

진도개사업소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체험장이 있었다.

 

추운날임에도 강토는 우리에게 멋진 묘기를 보여주었다.

조련사의 말에 따라 눕기도 하고 장애물을 건너기도 한다.

그리고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오기도 하고, 애국가를 부르니 국기를 게양하기도 한다.

 

마지막 썬그라스를 쓰고 관광객들을 위한 포즈를 취할때

우리들은 웃을수 밖에 없었다.

한동작 한동작에서 진도개의 영특함과 충성심을 느낄수 있었다.

진도개사업소 (진도읍 성죽골길 37, 진도읍 동외리 278번지)  061-540-6313   http://dong.jindo.go.kr

 

제3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

기간 : 2013년 4월 25일부터 4월 28일

장소 :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 의신면 모도리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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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진돗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명견이죠?.. ^^
  3. 진도 여행글에서

    진돗개가 빠져 있어서 궁금했는데

    오늘 올려주셨네요!!

    선글라스 낀 진돗개 너무 귀엽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4. 저도 언제 시간내서 떠나고 싶군요.ㅎ
    잘보고 갑니다`
  5. 와아~ 강토 정말 늠름하고 귀엽네요. 한 번 쓰윽 쓰다듬어 주고 싶어요~ ^^
  6. ㅋㅋ 진도개 참 멋지네요^^~!
  7. 개하면 역시 진돗개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8. 썬글라스 쓰고 포즈취한 사진은 정말 웃을수밖에 없네요^^ 넘 귀여워요~
  9. 귀여운 진돗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10. 똘똘한 녀석들이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1. 덕분에 좋은곳 잘 알아가네요^^
    행복하세요^^
  12. 썬그라스낀모습이 너무귀엽네요..덕분에 잘보고갑니다
  13. 역시 족보있는 진도개 라 할수 있겠군요
    주말 잘 보내세요^^
  14. 진돗개 묘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겟어요
    저도 예전에 집에서 진돗개 키워 봤는데 진짜 영리합니다
    초등학교 한 2,3학년 수준은 된다고 하더라고요
  15. 진도 정말 한번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어요..
    덕분에 간접체험이라도 하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16. 선글라스 낀 모습이 너무 귀여운걸요^^
    잘 보고 갑니닷..!!
  17. 영리한 강토ᆢ너무 귀여워요^^
  18. 영리한 강토ᆢ너무 귀여워요^^
  19. 늠름합니다! 역시 진돗개는 멋있군요.

  20. ((( O 사람들 말 : 더 신이하지만 알라가 영원한 구원을 달성 )))

    단어의 의미 - 더 신이하지만 알라가

    1. 알라를 제외하고 예배의 가치가 아무도 없습니다.

    2. 알라를 제외하고 순종의 가치는 아무도 없습니다.


    http://www.blogger.com/profile/00783655376697060967

    http://farm9.staticflickr.com/8522/8454712892_d0bc7eb12e_z.jpg

    ((( O people Say No God But Allah, Achieve Eternal Salvation )))

    " Laa illaha illa lah ." ( There is none worthy of worship except Allah. )

    ( I bear witness that there is none worthy of worship except Allah and I bear witness that Muhammad is His servant and messenger )

    http://farm9.staticflickr.com/8368/8433052973_21f3316071_z.jpg
  21. 진도개 훈련하는 곳도 있군요~
    잘 봤습니다~~

【진도여행】 진도아리랑, 진도북춤, 강강수월래 체험 - 진도무형문화재 전수관 (진도여행/진도가볼만한곳)【진도여행】 진도아리랑, 진도북춤, 강강수월래 체험 - 진도무형문화재 전수관 (진도여행/진도가볼만한곳)

Posted at 2013.02.22 05: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진도여행】 진도아리랑, 진도북춤, 강강수월래 체험 - 진도무형문화재 전수관 (진도여행/진도가볼만한곳)

 

문화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진도에서

진도아리랑과 진도북춤, 그리고 강강술래를 체험했다.

진도아리랑을 맛보기 위해 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을 들려야 했다.

전수관은 상설 공연장과 종합 연습실, 교육관 등 종합전수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이곳에는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씻김굿, 진도다시래기 등 10종의 보유단체가 입주해 있다고 한다.

 

 

 

일행들을 반겨주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무형문화재를 전수하는 분들이다.

실내에 들어서니 강강수월래, 진도 씻김굿 등 공연모습이 벽화로 장식되어 있었다.

 

 

 

무형문화재 체험은 진도아리랑 따라부르기부터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쑥스러워 기어들어가는 소리가 나더니,

횟수를 반복할수록 여기저기서 추임새가 나오기 시작한다.

구성지면서도 삶의 애환이 담긴 듯한 노랫소리가 남도민요의 걸죽한 멋을 한결 더해주는 것 같았다.

 

 

 

이어서 전라남도지정 무형문화재 18호인 진도 북놀이 공연이다.

진도북공연은 양손에 채를 쥐고 북을 치며 춤을 추는것이 특징이란다.

그래서 양북, 쌍북이라고도 하며, 어깨에 매고 친다고 하여 걸북이라고도 한다.

 

지긋한 연세의 세분이 북을 매고 무대위에 올랐다.

생김새와는 달리 한발 한발 내딛는 발걸음이 사뿐 내려앉았다 날아가는 학처럼 느껴진다.

양손으로 천천히 두들기던 북채가 빨라지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공연자의 몸동작이 격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박수소리가 나고, 절로 흥이 나기 시작한다.

체험자 몇 명이 나가 북을 배워본다.

보기에는 쉬운 듯 하나, 생각처럼 쉽지 않은가 보다.

 

 

진행자가 나오더니 모두다 카메라를 내려놓고 앞으로 나오라 한다.

머뭇거리니 여기저기서 잡아끌기 시작한다.

그리곤 명창들이 불러주는 강강술래의 가락에 맟춰 서로의 손을 잡고 돌기 시작한다.

이역시도 처음에도 천천히, 그리고는 이내 빨라진다.

오랜만에 어린아이로 돌아가 신나게 뛰었다. 언제 이렇게 놀아봤던가~~~

 

무형문화 관람객 체험공연은 4월부터 연중 무휴로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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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신명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3. 저도 기회되면 한번 가보고 싶군요.ㅎ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4. 저도 직접 한번 보고 싶어 지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5. 진도아리랑 유명하죠..
    힘찬 북소리가 귓가에 들리는듯 하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6. 사진으로만 봐도 흥겨운 소리가 들리는것만 같은데요^^
  7. 멋진 전통의 문화재를 보존히고 이어가려는 분들과 진도의 노력이 가슴에 와 닿네요~
    좋은 정보와 포스팅 잘 읽고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욧~
  8. 잘보고 다녀갑니다.

    오늘은 갑자기 쌀쌀하군요..
    감기조심하시고 점심 맛있게 드셔요^^
  9. 진도의 무형문화를 체험해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네요
    우리것은 소중한 거지요^^
  10.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11. 그러고 보니 진도아리랑이 생각나네요.
    전수돼서 사라지지 않으면 좋겠는데... 절로 흥이 나는 가락과 장단이라 무척 즐거웠을 것 같아요.
  12. 오~ 너무 좋은 시간 보내셨겠어요~
  13. 진도아리랑과 강강술래를 직접 체험할수 있는 한마당 축제의 장에 다녀 오셨네요..
    우리의 전통가락이 곁에서 들리는 듯한 풍경들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14. 벽화로 장식된 강강수월래 정말 멋집니다~!!!
    좋은곳 소개해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15. 잘보고 갑니다~
    오늘 날씨가 다시 쌀쌀해 졌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불금 보내세요^^
  16. 한국 전통놀이마당에 흥미를 많이 느낍니다.

    진도 아리랑은 다른 지역과 어떤 다른 점이 있는지 비교해보고 싶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진도에 들리면 꼭 가봐야겠어요!
  17. 멋진 문화체험을 간접적으로 경험한것 같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고 불금 되세요^^
  18.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아이들 교육에도 딱좋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19. 구성진 가락이 들려오는것 같네요.^^
  20. 보기만해도 어깨가 들썩 거려지는 군요~
  21. 진도에는 볼거리가 많은 것 같군요..
    전통문화도 잘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북좀 치고 오셨나요? ^^

봄소식 따라 떠나는 섬 여행 - 진도 모도 【진도가볼만한곳/진도여행】봄소식 따라 떠나는 섬 여행 - 진도 모도 【진도가볼만한곳/진도여행】

Posted at 2013.02.21 05: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봄소식 따라 떠나는 섬 여행 - 진도 모도 【진도가볼만한곳/진도여행】

 

서울은 영하 5도라더니 남쪽 진도는 따뜻하기만 하다.

진도 신비의바닷길을 걷지 못하는 아쉬움을 배타고 떠나는 섬여행으로 대신했다.

 

모도는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회동마을에서 남동쪽으로 약 2.8km 지점에 있다.

주위에는 유인도인 금호도가 있으며, 두륵도·상변도·중변도·하변도 등의 무인도가  있다.

섬의 모양은 전체적으로 북동-남서 방향으로 길며, 섬 중앙에 48m에 불과한 낮은 구릉이 있다.

 

마을에서는 매년 영등제를 올리는데,

영등제는 이곳 섬에서 고군면 회동마을 사이의 바다가 일시적으로 갈라질때 행해지는데,
이때 갈라진 바닷길은 일명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하다.
이 현상은 약 2시간 동안 계속되고, 폭은 약 18m 정도나 된다.

 

 

모도를 가려면 초평항에서 배를 타야 한다.

초평항에 도착하니 봄햇살같은 따뜻한 기운이 얼굴을 스친다.

담벼락에 나란히 앉아있는 어르신들이, 어릴적 친구들과 담장에 모여 놀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10명정도 탈수 있는 작은 어선을 탔다.

하루 네차례 모도에서 초평항까지 배가 다니는데,

모도에서 8시30분에 첫배가 있고 오후 5시10분에 마지막 배가 있다.

초평항에서 모도까지는 어선을 타고 약 10분정도 걸린다.

바닷물길과 갈매기를 쫓다보니 어느새 모도에 도착했다.

 

 

모도에 도착하니 바닷내음보다도 정겨움이 넘치는 벽화가 먼저 눈에 뛴다.

그물과 어선, 그리고 바닷장비들이 즐비하겠거니 생각했는데, 

아기자기한 벽화들이 여행자들을 반겨주고 있었다.

 

 

 

벽화따라, 골목따라 올라가다보니 작은 학교가 보인다.

멀리 봐서는 폐교처럼 보이는데, 나중에 주민한테 물어보니 학생이 세명 다니고 있단다.

댕그러니 매달려 있는 그네가 웬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모도는 무척 한가롭게 느껴졌다.

그렇다고 사람이 전혀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주민들끼리 나누는 얘기조차 들리지가 않는다.

이 섬에 있는 철탑은 멀리서도 이곳이 모도임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된듯 하다.

섬중앙에 있는 구릉에 올라가면 모도주변을 맘껏 볼수 있다.

 

 

섬을 거니며, 바닷바람을 쐬자니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를 잊게한다.

느슨한 여행을 원한다면, 이곳 모도의 섬여행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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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아이의 발걸음이 귀여운데요?
    이렇게 발길 닿는 데로 걸으며 재미난 추억을 쌓으신 것 같습니다.
  3. 어촌의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4. 저도 떠나고 싶군요..ㅎ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5. 요즘 여행에 관한글들 너무 좋더라구욤,,,^^
    즐건하루되세요,,,
  6. 에공..섬 마을의 모습이 아기자기 참 예쁘네요..
    꼬맹이 방학인데 학원 다녀오는지 물어보려 갈까 봐여..^^
  7. 잘보고 손가락 꾹~ 누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8. 평화롭고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모도 섬인것 같습니다.
    기회 되면 가보고 싶네요^^
  9. 전형적임 어촌모습인데요^^
    평온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10. 전형적임 어촌모습인데요^^
    평온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11. 정과 옛향을 느낄수 있는 어촌 시골마을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되시고 멋진 하루 보내세요^^
  12. 정감가는 소박한 어촌이네요.

    이런 마을을 그냥 아무 생각없이 걷고 싶다는,,

    좋은 글 보고 갑니다. 다음에 꼭 가봐야겠어요!!!
  13. 가서 편안히 쉬었다고 오고 싶은 마을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14. 시골 풍경은 언제봐도 정겹네요~
  15. 여유가 느껴지네요^^
    마음이 평안해지는 ^^
    좋은곳 잘알아갑니다. 감사해요^^
  16. 진도, 진돗개로 유명하죠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7. 경치가 너무 좋은데요.
    게다가 동네 벽화들도 너무 예쁘고........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18. 아직 이렇게 작은 섬마을을 여행해본적이 없는데 사진만으로도
    어느정도 그정취를 느낄 수 있는것 같아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가봐야겠습니다
  19. 가끔은 이런 곳에 다녀보고 싶더군요^^
    어르신들이 편안해 보입니다~
  20. 날씨가 아주 맑은 날 가셨군요. 바다 색깔도 이쁘고 마을도 예쁘네요.^^
  21. 진도라.. 가본적 없는데..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뽕할머니 전설따라 가보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진도여행/ 진도 가볼말한곳】뽕할머니 전설따라 가보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진도여행/ 진도 가볼말한곳】

Posted at 2013.02.20 05: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뽕할머니 전설따라 가보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진도여행/ 진도 가볼말한곳】

 

진도 1박2일 여행의 시작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보고 싶어서였다.

그런데 주말을 찾아 나서다보니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고 한다.

이번 진도여행에서 가장 보고 싶고, 걷고 싶었던 곳이 신비의 바닷길이었기에 그 아쉬움이 더 컸던것 같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 사이 약 2.8km의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해

바다밑이 40여m의 폭으로 물위에 드러나는 길이라고 한다.

모세의 기적과 같이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한 현상을 보기 위해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매년 음력 2월 그믐사리때 이곳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2013년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에 걸쳐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에서 의신면 모도리 주변에 개최된다.

 

 

신비의 바닷길이 알려진 것은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랑디"가 이 현상을 보고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말하면서 뽕할머니의 전설을 빼놓을수가 없다.

뽕할머니의 헤어진 가족을 만나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원을 듣고

용왕이 바닷길을 내어주었다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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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실제로 보면 정말 대박이져~>_<!!
    다음에 또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
  3. 직접 가서 봤으면 좋겠어요,

    뽕 할머니의 전설까지...

    이야기가 있어 더 신비롭고 흥미로운 곳이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4. 진도는 먹거리 볼거리가 정말 풍부하죠
  5. 많이 알려진곳이라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까지 기회가 주어지질 않네요
    시간 생기면 가보고 싶군요^^
  6.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볕은 따스한것 같은데 바람이 불어 실외는 춥네요
    모쪼록 항상 따뜻하게 다니시길 바랍니다^^
  7. 여행정보 잘보고~ 손가락 추천꾹~ 누르고 갑니다~
    벌써 일주일에 반이 지났네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8.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9. 충청도바닷길 보니 정말신기하더군요 진도에도 한번가보고싶네요...
  10. 진도에 멋진곳이 많이 있군요 +_+
    즐겁고 편안한 하루되세요~^^
  11. 진도의 바닷길은 사람으로 만들어진 다리같아요. 오작교까지는 아니더라도.. ;;
  12. 가슴이 확트이네요.. 시간나면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13. 덕분에 좋은곳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14. 아주 어릴적 9시 뉴스에서 바닷길 열린다고 인파가 몰린것을 TV로 봤을땐..
    정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그땐 먹고 살기 바쁜 부모님 졸라대기만 했는데..
    막상 커서 언제든 갈수 있는데고..
    진도...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곳이네요^^;;
  15. 진도...바닷길 축제라....저도 나중에 함 꼭 가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16. 저도 예전에 가봤던 기억이 나네요~
    겨울에 보는 바다 멋찌네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7.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 저도 꼭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멋진곳 잘구경하고 갑니다~^^
  18. 아! 여기도 한번 가좌야하는데 기회가 잘 안생겨요.
    올 여름엔 꼭 가보고 싶어요.^^
  19. 안녕하세요 ㅎ

    처음 들렀네요 ㅎ 잘 읽고 갑니다 ^_^/
  20. 뽕할머니의 전설이 있군요..
    재밌네요^^

내 생애 처음 먹어본 진도명품 뜸북국 (진도가볼만한곳, 진도여행)내 생애 처음 먹어본 진도명품 뜸북국 (진도가볼만한곳, 진도여행)

Posted at 2013.02.19 05: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진도여행】 내 생애 처음 먹어본 진도명품 뜸북국

내게 있어서 진도하면 생각나는 것은 진돗개, 신비의 바닷길, 그리고 홍주다.

진도는 이번 1박2일 여행으로 처음 가보는 곳이다.

용산KTX역에서 8시20분에 출발하여 세시간반정도 지나니 목포역에 도착했다.

목포역에서 버스로 갈아타고 한시간 남짓 가니 진도에 도착한다.

새벽부터 나선걸음이다보니, 배에서 신호를 보낸것은 이미 오래다.

 

점심 메뉴는 뜸북국이라고 한다.

뜸북 뜸북 뜸북새~~~ 어릴적 부르던 동요가 떠오른다.

 

진도에서 말하는 뜸북은 모자반이라는 바다풀의 일종이다.

뜸북은 진도군지역 조도라는 청정섬에서 나오는데,

오염되지 않은 1급수에서만 자라고, 만족시 때만 볼수 있다고 한다.

임산부와 여성에게 특히 좋으며, 진한 국물맛은 숙취해소로도 좋다고 한다.

양식이 안되기 때문에, 예전에는 바위에 너무 흔했다는 뜸북은 지금은 너무 귀한 음식이 되었다고 한다.

뜸북국은  잘 건조된 뜸북을 진한맛이 나올때까지 끓인다음 소갈비를 넣는다고 한다.

진도사람들은 뜸부기에 소갈비를 넣어 잔치상에 내기도 하고, 제삿상에 올리기도 한다.

우리가 찾은곳은 진도군청 근처에 있는 궁전음식점이다.

 

 

진도 궁전음식점에서는

국내산 한우를 푹 삶아 기름기를 제거한 뒤,

잘 건조된 듬북을 넣어 다시 푹 삶아 뜸북의 진한맛이 우러날 때까지 끓인다고 했다.

 

드디어 한상 차려졌다.

남도에서 90%가 재배된다는 봄의 전령사 봄동무침과 생선조림,간장게장, 갓김치,

그리고 이곳 진도에서 생산된 김으로 채워진 상차림이 푸짐하게 느껴졌다.

뜸북국은 얼핏봐서는 미역국에 소갈비를 넣은국처럼 보인다.

 

 

뜸북국을 한술 떠 먹으니, 시원한 맛이 속 깊은 곳까지 전달되는 듯 하다.

남도음식의 깊은 맛을 맘껏 즐길수 있는곳이다.

 

 

 

9천원을 만원으로 고친 흔적이 있는 식단표다.

예전에는 9천원이었나보다 하고 짐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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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 궁전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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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솔객
    뜸북이라는 해초에 그런 유익한 성분이 있군요.^^
  2. tomeina11
    맛나게 보이는 그림과 글, 잘보고 잘읽고 갑니다.
    님의 앞날에 행운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3. 뜸북국...처음 들어보네요. 맛이 어떤지 상상이 안됩니다!!
  4. 정갈한 밥상이 입맛을 돌게 하네요.
    뜸북국은 처음 들어보는데, 꼭 한번 맛보고 싶어 집니다.^^
  5. 뜸북, 처음 보는데 포스팅을 보니 무슨 맛일까 궁금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6. 얼핏봐선 미역국과도 비슷하게 생겼네요...^^
  7. 유익한글 잘보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8. 뜸북국이 해초를 주재료로 한것이군요
    혹 톳 과 흡사하게 생겼네요
    시원한 바다맛이 일품이겠군요^^
  9. 뜸북국, 느낌이 딱 제가 좋아할만한 음식이네요 ^^;; 진도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10. 정말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음식입니다^^

    덕분에 견문을 넓혔습니다.
  11. 맛도 있어보이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군요..
    먹는 건 둘째치고 진도에 놀러가고 싶군요 ^^
  12. 처음들어보는 음식이에용^^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저녁되세요^^
  13. 남쪽바다가 고향이지만 모자반은 아직 못먹어본것 같습니다.
    맛난 밥상 잘 봤습니다 ^^
  14. oktoskh
    제 고향 조도에서 나오는 뜸북국 정말 먹고 싶습니다. 못 먹어본지가 어언 25년이네요.ㅠㅠ 저 어렸을때는 지천이었는데 지금은 보기 어렵더라구요. 덕분에 한참 향수에 잠겨보며 아름다운 고향 추억에 잠기는 행복한 시간 갖고 갑니다.^*^

【남원여행】실상사 주변의 소소한 겨울 풍경【남원여행】실상사 주변의 소소한 겨울 풍경

Posted at 2013.02.01 05: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실상사 주변의 소소한 겨울 풍경 


여행을 하다보면 오래전부터 다녀온듯, 깊게 기억되는 곳이 있다.
얼마전 다녀온 부산 감천문화마을, 그리고 보수동 책방거리와 함께
지난해 장흥 토요시장이 그랬고, 남원 실상사가 그랬다.

남원 실상사 가는날은 새벽에 눈이 내렸다.
실상사로 들어가는 길에는 특산품을 파는 곳에는 말린 감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고,
산자락과 들판에는 눈이 덮혀 있었다.

실상사는 지에 있어 더 가깝게 느껴졌는지도 모른다.
며칠동안 겨울날씨 같지 않게 푸근해지니 이곳에 가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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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실상사의 겨울풍경이
    웬지 정겨워 보입니다..
    담에 기회되면 한번 들려봐야겠어요.. ^^
  3. 겨울향기가 물씬나는군요~*
    오늘도 좋은사진 잘봤습니당! ^^
  4. 고요하고 평온한 모습이 참 보기 좋으네요.
    사진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5. 덕분에 좋은 곳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6. 참 조용하고 평화로운 사진들입니다.
    너무 좋네요...^^
  7. 아름다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8. 실상사의 고즈넉한 모습을 담아 오셨네요.
    말린 곶감이 참 먹음직 스럽네요
    잘 보고 갑니다.^^
  9. 평안한 분위기, 그리고 웬지 가야금 소리가 어울릴것만 같은 곳이네요.
    설상사의 겨울 즐감합니다.
  10. 잘보고 갑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즐거운 금요일 되시고 비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1.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평안함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2. 올 겨울엔 어딜 가도 이렇게 설경을 마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실상사의 겨울 풍경 잘 보고 갑니다.
  13. 눈내린 후 사찰의 풍경을 보니..
    맘이 더 깨끗하고 편안해 지는 느낌이 드네요^^ㅎ
    추운날씨에 연못의 물도 꽁꽁 얼었는데..
    돌로 만들어진 물통??? 약수 인가요..
    얼지 않고 투명하게 맑은 물이 신기해 보이네요..ㅋ
  14. 오~ 너무 멋있네요~ㄹㄹ
  15. 겨울철 눈덮인 산사와 주변 풍경이 조화를 이루네요.^^
  16. 역사깊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지리산 쪽에 가면 꼭 들려봐야 할 곳인것 같습니다.
    설경이 멋져서 좋네요 ^^
  17. 요근래 남원을 몇 번 갔는데 .. 실상사는 못 가봤습니다...
    소박한 겨울모습이 .. 예쁩니다... 가보고 싶네요 .. ^^
  18. 덕분에 좋은 곳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19. 정말 막혔던 가슴이 뻥 뚫리는듯하군요!!

    정말 잘 보고갑니다^^
  20. 멎진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저녁 되세요
  21. 눈내린 실상사 풍경 참 좋네요~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남원 여행이 시작되는 곳 - 남원역남원 여행이 시작되는 곳 - 남원역

Posted at 2013.01.12 06: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남원 여행이 시작되는 곳 - 남원역 

어릴적 기차여행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어디론가 훌쩍 홀로 떠나는 여행을 한다면 철도여행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멀리 이어질듯 하면서도 마주하는 평행선과 끝없이 이어지는 철길은
낯선곳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을 꿈꾸기에 충분했습니다.

남원여행은 신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시작되었습니다.
1박2일의 여정을 담기위해 남원역에 내렸을때는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부푼맘때문인지 담을 생각조차 못했답니다.

실상사, 만복사지, 춘향테마파크, 바래봉눈꽃축제를 둘러보고 집으로 갈때가 되니,
그제서야 남원역을 담아볼 여유가 생겨 스마트폰을 꺼내들었습니다.

아담한 간이역과 같은 정취는 없었지만,
지붕을 기와로 해서 문화유적지가 많은 남원을 상징하는듯 느껴집니다.

 



남원역을 나와 오른쪽을 보면 제법 큰 자전거 보관시설이 있습니다.


한겨울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눈까지 흩날리니
휑한 광장은 더 넓게만 느껴지네요.

 


남원역은 여느역과 다르지 않습니다.
표를 사는곳, 열차를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을 기다리는곳, 그리고 간식거리를 살수 있는곳....





열차시간표와 운임표를 알리는 벽 한쪽으로는
이름을 딱히 알수 없는 화가들의 그림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철쭉의 향연, 국악의 성지, 지리산 둘레길, 춘향테마파크....남원을 알리는 여행지네요.
이번 여행에서 이곳을 다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남원을 올것 같습니다.

 

 

철로변에 나와있는 여행자의 눈에는
제시간에 도착하는 열차조차 더디게 오는것처럼 느껴집니다.
벌써 맘은 집에 가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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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남원은 볼거리가 참 많은 듯 해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3. 저도 기차여행 가고 싶네요
  4. 남원 한번 여행가고 싶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5. 오~ 남원역 예쁘네요~ 다른 기차역들과 차별화 됐네요~
  6. 춘향의 고장 남원이군요
    저도 지나쳐는 봤는데 아직 들러보진 못햇습니다. 언제 한번 가봐야겟어요
  7. 남원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ㅎ
  8. 실내 자전거 주차장이 인상적입니다.
    크진 않지만 깨끗하고 분위기도 있어 좋군요.. ^^;
  9. 기차여행 하고 싶어지네요..
    남원엔 볼거리가 참 많은것 같군요.
    잘 보고 갑니다.^^
  10. 기차역 사진을 보니 놀러가고 싶네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11. 와 남원역이네요...
    저도 겨울이다 보니 내일로 기차여행을 한번 해보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는 중이에요..

    기차길만 보면 왜이리 낭만적인지 ^^
  12. 남원역...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3. 자전거 주차장이 인상적이군요..
    자전거로 거기까지 갈수만 있다면 끌고가고 싶군요 ㅋ
  14. 남원역 사진을 보니 여행을 막 떠나고 싶어질 정도에요.
    블로그를 방문하다보면 이런 게 좋은 것 같아요. 간접체험.^^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15. 와우~오늘도 한수 배웁니다^^ 감사해요~
    2013년 대박 나도록 합시다!
    아자아자 파이팅!!^^
  16. 지리산 둘레길 가려고 .. 찾았던 남원역이 다시금 생각납니다... ㅎㅎ
  17. 정말 볼게 많은 남원이죠....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8. 박수~ 짝!짝!짝!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19. 다모아다모아
    옛 추억이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20. 오! 제가지금 남원에살고있는데.........신기하네요 ㅎㅎ
    잘보고가요 ㅎㅎ
  21. 방상기
    오밀조밀하게 소개한 남원역 같이 다녀온 느낌입니다
    겨울 보다는 따뜻한 봄날이면 더욱더 볼거리가 많겠지요
    광한루원 바래봉 철쭉등 그때 다시 한번 들러주세요^^*

천년 사랑의 만남 - 남원 춘향테마파크천년 사랑의 만남 - 남원 춘향테마파크

Posted at 2013.01.10 06: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천년 사랑의 만남 - 남원 춘향테마파크

춘향테마파크는 춘향의 절개와 정절을 기리기 위해 1931년 춘향사당을 짓고, 제사를 올린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남원시 어현동 남원 관광지내에 3만5천평 규모로 조성되었는데요,
춘향전을 모티브로 크게 다섯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춘향이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속에 담아내어
과거의 사랑과 이제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이 사랑의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과 KBS드라마 "쾌걸춘향"의 촬영되었다고 하는데요,

만남의장, 맹약의장, 사랑과이별의장, 시련의장, 축제의장으로 나누어 있어,
보는이들에게 새로운 장을 들어설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이곳을 즐길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또한 철저한 고증을 거쳐 완성된 동헌, 관아, 내아, 월매집, 부용당, 옥사정을 비롯해
조선 중기 서민들의 삶이 깃든 고건물들이 들어서 있어 이시대의 서민문화와 춘향의 삶을 제대로 이해할수 있답니다.



가파른 이 계단을 오르면 춘향이와 이몽룡의 천년의 사랑을 시작됩니다.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춘향이는 볼수 없지만,
춘향이와 이몽룡의 맘으로 그네를 즐기는 여행객들의 모습이 즐겁기만 합니다.



사랑의 언약을 맹세하는 맹약의 단....
이곳을 찾는 연인, 부부, 가족과 함께 언약의 맹세판에 서로의 손을 얹고
사랑의 언약을 말하면 영원한 사랑이 될거라 하네요.

 



일부 시설을 보수중에 있었는데요, 보수가 끝나면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아줄것 같습니다.

 




조형물인데도 춘향이의 무릎을 내리치는 장면은 보는이들을 움찔거리게 하네요.
요즘처럼 헤어짐도 쉽고, 이혼도 쉬운 세상에 
사랑을 지키기위해 고문을 당하는 춘향이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질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변사또의 끈질긴 수청강요를 거부한 춘향이가 갇혀있던 건물, 옥사정입니다.
돌로 담을 빙 둘러 막아놓고, 그 안에 감옥 두 채와 옥사정을 지키는 관리가 머무는 초가로 되어 있습니다. 

 




"놀고 자던 부용당아. 네 부디 잘 있거라. 광한루 오작교며 영주각도 잘 있거라"
변사또의 모진 시련을 참고 수절한 춘향은 드디오 몽룡을 따라 한양으로 올라갑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춘향이와 이몽룡이 되어 춘향전 테마를 체험하면, 사랑 또한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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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십대때 이곳을 둘러봤으니... 세월을 절감합니다.
    없던 것들이 아주 많이 들어섰네요.
    그 전엔 빈공간의 여율 느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다양한 조각들로 볼거리를 제공해 놨으니 말입니다.
  3. 스토리하나가 지역발전에 힘이 되는거 같아요. 테마파크까지 생기다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잊지말고 가봐야겠어요.
  4. 남원의 춘향 테마파크가 아름답게 잘 조성이 되어 있군요..
    남원가는길에 한번 들려 봐야 할것 같습니다..
    초록샘님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5. 남원에 춘향테마파크 정말 잘되어있는데요..
    꼭 가봐야겠습니다. ~~ ^^
    너무 잘보고 가요.. 따뜻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6. 리얼한 춘향테마파크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7.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져있네요. ^^
  8. 비밀댓글입니다
  9. 아 작년에 들렸던 곳이네요~
    또보니 새롭네요~
    이번주도 광주 또 내려갈것 같은데
    시간되면 남원도 들려야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10. 오.. 저기 곤장맞는 곳에 사람들 엎드려서 사진 많이찍는 그곳이네요 ^^
  11. 남원에는 춘향전을 소재로 한 볼거리가 많은가 보군요..
    연인들이 가면 느낌이 다를것 같습니다^^
  12. 춘향전 테마파크~~춘향전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을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13. 오 정말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네요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겨울철 감기도 조심하시고요 ^^
  14. 저는 아직 남원을 한번도 못가봤네요 ㅎㅎ
    좋은 구경 잘하고 갑니다~~
  15. 광안루는 언재봐도 좋아요?
    친구가 남원에 종종 간답니다.
  16. 아주 잘 되어있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7. 남원 가보고 싶은데~ 대구서 가려니 길이 좋지 않아서 ㅠ
    좀 따뜻해지면 한번 가봐야겠어요~ㅎㅎ
  18. 좋은 글 잘 봤습니다.춘향전은 한국 콘텐츠의 총아죠. 그나저나 네스커 달아 놓으셨는데 수익은 어떤가요. 저도 달아 볼까 합니다.
  19. 춘향이와 목룡이의 성화가 눈앞에 그려지네요??ㅎ

    좋은 추억의 장소가 될것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천년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남원 용담사천년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남원 용담사

Posted at 2013.01.07 06: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천년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남원용담사

우리나라에는 용담사란 이름을 가진 사찰이 여러곳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용담사를 검색하면 네곳 정도 나오는데요,
경상북도 안동, 전라북도 남원, 그리고 충청남도 아산, 그리고 충청북도 제천에 있습니다.

지난 12월 남원1박2일여행 이틀째, 새벽부터 내린 눈발로 거리가 제법 미끄러울때 남원용담사를 찾았습니다.
용담사는 남원 IC에서 12분정도, 광한루에서 12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보물 제42호 용담사는 백제 성왕 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전설에 의하면 용담천 깊은 물에 이무기가 살면서 온갖 행패를 부리자 이를 막기 위해
신라 도선국사가 절을 창건하여 용담사라 이름을 지으니,
그 뒤로는 이무기의 나쁜 행동이 없어졌다는 합니다. (자료출처 : 문화재청)

국민학교, 지금으로 말하면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 뒷편에 있던 우물에 이무기가 있었는데,
그 이무기때문에 소풍때나 운동회가 되면 비가 온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어릴적에 비때문에 제대로 소풍과 운동회를 즐기지 못했던것 같기도 하네요.



큰길에서 용담사로 들어가는 길로 들어서면 길 옆에 누군가 살고 있는 집들이 보입니다.
실상사도 그랬듯이 이곳도 평지길을 조금 걷다보면 얕으막한 담벼락과 그안에 석탑과 절이 보입니다.




용담사 한가운데는 높이 10여미터의 7층석탑이 자리를 하고 있는데,
지붕돌이 몸돌보다 두껍고 폭과 넓이의 체감율이 낮아 다소 불안정해 보이는 고려 후기의 탑입니다.
탑 앞에 석등, 그리고 석등 앞에 석불입상이 일직선상에 나란히 위치해 있었습니다.




전설을 뒷받침하듯 절 안의 대웅전은 북쪽을 향하여 용담천 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용담사에는 높이가 6미터를 넘는 거대한 석불입상이 있는데, 오랜 세월탓인지 마모가 무척 심한 상태입니다.
석불입상은 나무로 된집안에 모셔있었는데요, 웬지 어울리지 않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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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름은 많이 들어본것 같은데, 여러군데에 같은 이름을 가진 절이 있었군요.
  3. 요즘 날이 추워서 인지..눈 쌓인 사찰이 더 편안한 느낌이네요.
    사진속의 강아지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듯한..ㅋ
    7츨 석탑이 좀 불안한 느낌이라고 말씀하시니..
    더 불안한 것 같아요^^;;
  4. 고요한 곳에서 잠시 생각만 하고 와도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거 같아요.
    글 잘 보고 갑니다~
  5.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6. 항아리는 스님들이 먹는 음식용이겠죠. 포근한 느낌의 사찰이네요 ^^
  7. 집에 앉아서 여러 관광지를 둘려볼수 있어 너무 좋으면서도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좋은곳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 남원이군요. 참 소담한 사찰입니다.
    가서 좀 마음좀 정화하고 싶네요.
  9. 남원 용담사 사진으로 구경 잘하고 갑니다
  10. 눈이 소복히 쌓인 용담사 경내도, 소박한 장독대도 정감있게 보입니다.^^
  11. 조용한 경내 풍경과... 쌀쌀하지만 상쾌한 공기...
    고스란히 담겨진듯 합니다~
  12. 에구.. 강아쥐 눈꼽 좀 띠어주고 싶네요..ㅎㅎ
  13. 풍경이 정말 고요하고
    아늑한듯합니다~!
  14. 발자국을 보니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거 같군요.
    용담사 안에 있는 개가 사람들이 반가워서 쳐다보는건가요 ^^?
  15. 사찰을 구경해 보면 비슷비슷하면서도 색다른 정취가 느껴지는 오묘한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아요.
    남원 진짜 한번 가보고 싶은데... 참 인연이 없네요.ㅠㅠ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16. 천년의 향기가 가득한 곳이로군요~~
    저두 남원 용담사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17. 용담사에도 눈이 많이 왔군요!!

    고요하니 정말 평온해지네요^^

    잘보고 갑니다.ㅎ
  18. 눈덮힌 사찰의 풍경 아름답네요.
    잘 봤습니다~~
  19. 옛적에는 마을마다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전해져 오곤 했는데
    요새는 정말이지 그저 살아가기 바쁜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적한 곳으로의 여행이 그리워지는군요.
  20. 교육칼럼/학부교육 살리] 학부모가 바뀌어야

천년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남원 용담사천년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남원 용담사

Posted at 2013.01.07 06: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천년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남원용담사

우리나라에는 용담사란 이름을 가진 사찰이 여러곳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용담사를 검색하면 네곳 정도 나오는데요,
경상북도 안동, 전라북도 남원, 그리고 충청남도 아산, 그리고 충청북도 제천에 있습니다.

지난 12월 남원1박2일여행 이틀째, 새벽부터 내린 눈발로 거리가 제법 미끄러울때 남원용담사를 찾았습니다.
용담사는 남원 IC에서 12분정도, 광한루에서 12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보물 제42호 용담사는 백제 성왕 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전설에 의하면 용담천 깊은 물에 이무기가 살면서 온갖 행패를 부리자 이를 막기 위해
신라 도선국사가 절을 창건하여 용담사라 이름을 지으니,
그 뒤로는 이무기의 나쁜 행동이 없어졌다는 합니다. (자료출처 : 문화재청)

국민학교, 지금으로 말하면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 뒷편에 있던 우물에 이무기가 있었는데,
그 이무기때문에 소풍때나 운동회가 되면 비가 온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어릴적에 비때문에 제대로 소풍과 운동회를 즐기지 못했던것 같기도 하네요.



큰길에서 용담사로 들어가는 길로 들어서면 길 옆에 누군가 살고 있는 집들이 보입니다.
실상사도 그랬듯이 이곳도 평지길을 조금 걷다보면 얕으막한 담벼락과 그안에 석탑과 절이 보입니다.




용담사 한가운데는 높이 10여미터의 7층석탑이 자리를 하고 있는데,
지붕돌이 몸돌보다 두껍고 폭과 넓이의 체감율이 낮아 다소 불안정해 보이는 고려 후기의 탑입니다.
탑 앞에 석등, 그리고 석등 앞에 석불입상이 일직선상에 나란히 위치해 있었습니다.




전설을 뒷받침하듯 절 안의 대웅전은 북쪽을 향하여 용담천 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용담사에는 높이가 6미터를 넘는 거대한 석불입상이 있는데, 오랜 세월탓인지 마모가 무척 심한 상태입니다.
석불입상은 나무로 된집안에 모셔있었는데요, 웬지 어울리지 않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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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름은 많이 들어본것 같은데, 여러군데에 같은 이름을 가진 절이 있었군요.
  3. 요즘 날이 추워서 인지..눈 쌓인 사찰이 더 편안한 느낌이네요.
    사진속의 강아지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듯한..ㅋ
    7츨 석탑이 좀 불안한 느낌이라고 말씀하시니..
    더 불안한 것 같아요^^;;
  4. 고요한 곳에서 잠시 생각만 하고 와도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거 같아요.
    글 잘 보고 갑니다~
  5.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6. 항아리는 스님들이 먹는 음식용이겠죠. 포근한 느낌의 사찰이네요 ^^
  7. 집에 앉아서 여러 관광지를 둘려볼수 있어 너무 좋으면서도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좋은곳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 남원이군요. 참 소담한 사찰입니다.
    가서 좀 마음좀 정화하고 싶네요.
  9. 남원 용담사 사진으로 구경 잘하고 갑니다
  10. 눈이 소복히 쌓인 용담사 경내도, 소박한 장독대도 정감있게 보입니다.^^
  11. 조용한 경내 풍경과... 쌀쌀하지만 상쾌한 공기...
    고스란히 담겨진듯 합니다~
  12. 에구.. 강아쥐 눈꼽 좀 띠어주고 싶네요..ㅎㅎ
  13. 풍경이 정말 고요하고
    아늑한듯합니다~!
  14. 발자국을 보니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거 같군요.
    용담사 안에 있는 개가 사람들이 반가워서 쳐다보는건가요 ^^?
  15. 사찰을 구경해 보면 비슷비슷하면서도 색다른 정취가 느껴지는 오묘한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아요.
    남원 진짜 한번 가보고 싶은데... 참 인연이 없네요.ㅠㅠ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16. 천년의 향기가 가득한 곳이로군요~~
    저두 남원 용담사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17. 용담사에도 눈이 많이 왔군요!!

    고요하니 정말 평온해지네요^^

    잘보고 갑니다.ㅎ
  18. 눈덮힌 사찰의 풍경 아름답네요.
    잘 봤습니다~~
  19. 옛적에는 마을마다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전해져 오곤 했는데
    요새는 정말이지 그저 살아가기 바쁜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적한 곳으로의 여행이 그리워지는군요.
  20. 교육칼럼/학부교육 살리] 학부모가 바뀌어야

보물이 가득한 고려시대 대표 사찰터, 남원 만복사지보물이 가득한 고려시대 대표 사찰터, 남원 만복사지

Posted at 2013.01.05 06: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보물이 가득한 고려시대 대표 사찰터, 남원 만복사지

오늘은 지난 12월 남원 1박2일 여행 첫날 들렸던 만복사지를 담아봤습니다.
실상사를 갔다가 춘향테마파크로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춘향테마파크 근처에 있는 만복사지를 잠시 들렸습니다.

만복사지는 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고려 문종 때 지어진 만복사의 터로,
기린산을 북쪽에 두고 남쪽으로 넒은 평야를 둔 야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실상사를 다녀온후 춘향테마파크로 가는길에 잠시 들러봤습니다.

만복사는 고려시대때 승려 도선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동국여지승람]과 조선시대 숙종 때에 간행된 [용성지]의 내용으로 보아
5층과 2층으로 된 불상을 모시는 법당이 있었고, 그 안에는 높이 약 10m의 불상이 있었으며,
대웅전을 비롯한 많은 건물들과 수백 명의 승려들이 머무는 큰 절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만복사 내에는 대웅전, 약사전, 장육전, 영산전, 보응전, 종각, 천불전, 나한전, 명부전 등의 불전이 있었으나
정유재란(1597)때 남원성이 함락되면서 만복사는 불타버렸습니다.
만복사는 고구려식의 절 배치를 따르고 있으며,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사찰의 하나로 연구 가치가 크다고 합니다.



현재 절터에는 고려시대의 오층석탑(보물 제30호)과 석좌(보물 제31호), 당간지주(보물 제32호), 석불입상(보물 제43호),
석인상 등의 유물과 초석 등 많은 석조물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발굴조사 때 토기를 비롯한 청자, 백자 등의 기편과 금동불입상, 수막새 583점, 암막새 853점 등
다량의 기와가 출토되어 고려시대 미술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였습니다.


만복사지의 당간지주

절에 행사가 있을때 절 입구에 절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요,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고 하며, 장대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합니다.

만복사지의 당간지주는 동·서로 마주보고 서 있는데요,
지주사이에 세웠던 깃대는 남아있지 않고 이를 고정시켰던 구멍이 세 군데에 뚫려 있습니다.
현재 아래부분과 기단이 땅속에 파묻혀 있어 그 이하의 구조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두 지주 각 면이 고르지 못하여 전체적으로 투박하고 별다른 장식이 없구요,
전체적으로 생략화·단순화된 것으로 보아 고려 전기의 작품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 문화재청)
 


 

만복사지의 오층석탑

원래 이곳에는 절터 중앙에 목탑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1979년부터 1985년까지 7차에 걸친 발굴조사로 많은 건물지와 다수의 유물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탑은 4층까지만 남아있고, 5층 이상은 모두 없어졌습니다.

탑의 받침대 역할을 하고 있는 기단부(基壇部)는 땅에 파묻혀 있는데,
이는 훗날 이 지역의 땅바닥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탑신부의 1층 몸돌은 대단히 높고 2층 이상은 약 3분의 1로 크기가 줄어 들었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각 지붕돌 위에 몸돌을 괴기 위한 별도의 네모난 돌이 끼워져 있는 것으로,
당대 석탑의 특징을 보여주는 한 예이라고 합니다.

이 탑은 고려 문종 때인 11세기에 세워진 것으로,
1968년 이 탑을 보수하다가 탑신의 1층 몸돌에서 사리장치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만복사지의 석인상

만복사지 석인상은 본래 당간지주에서 남쪽으로   400m 떨어진 곳에 2기가 나란하게 자리잡고 있었는데,
도로변에 노출되어 있어 사고위험이 높은 1기의   석인상을 이곳을로 옮겼다고 합니다.
석인상의 형태는 사각형의 돌기둥에 3개의 면만을 사용하여 사람형상을 조각하고 나머지 한 면은 평평하게 다듬었습니다.
석인상의 전체 높이는 550cm이며 머리위에서 다리 끝까지의 길이는 370cm내외입니다.


 

만복사지의 석조여래입상

만복사지의 석조여래입상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높이 2m의 불상이며, 
만복사 창건 때 같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부처 바깥쪽에는 몸에서 발하는 빛을 묘사한 광배를 조각했는데, 위쪽 일부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받침으로는 팔각형의 납작한 돌을 놓고 그 위에 연꽃으로 장식한 둥근 돌을 얹었습니다.
머리의 윤곽은 뚜렷하고 고수머리는 간략하게 표현하였습니다.
뒷면에는 부처의 앉아 있는 모습을 조각해 놓았습니다.


만복사지의 석자

만복사지에는 불상을 올려놓았던 육각의 받침의 석조대좌가 있습니다.
이 석좌는 거대한 하나의 돌로 상·중·하대를 조각하였는데 육각형으로 조각한 것이 특이합니다.
하대는 각 측면에 안상(眼象)을 새기고, 그 안에 꽃을 장식했으며, 윗면에는 연꽃모양을 조각하였고,
중대는 낮으며, 짧은 기둥을 본떠 새겼습니다.
상대는 중대보다 넓어지고, 평평한 윗면 중앙에 불상을 끼웠던 것으로 보이는 네모진 구멍이 뚫려 있고,
옆면에 연꽃이 새겨졌던 부분은 주변 전체가 파손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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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 | 만복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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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 여기도 절터만 아쉽게 남아 있군요~~
    만복사지 와 당간지주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3. 저도 실제로 가서 한번 보고 싶군요..ㅎ
    잘보고 갑니다^^
  4. 정말 한번가서 보고 싶어집니다
    잘보고 갑니다.
  5. 남원에도 보존해야할 문화재가 많군요.
    만복사지 잘 보고 갑니다.
  6. 덕분에 좋은곳 구경 잘 하고 가네요^^
  7. 진짜 보물이 가득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곳 소개 감사합니다.^^
  8. 덕분에 너무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9. 절터가 상당히 넓은듯 하내요..
    복원되면 완전 멋질듯 합니다~
  10. 꽤 큰 절이었던 모양이군요
    이런 건물들이 남아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잘 보고 갑니다
  11. 참 우리나라에는 가볼 곳이 참 많네요~
  12. 사진만 봐도 역사를 알수 있을것 같고 맘도 편해지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3. 남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결국 마음속으로만 가보네요.. ㅠㅠ
  14. 만복사지 이름이 익숙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5. 와~~정말 좋은곳 다녀오셨군요...!!
    보물이라니 ~+_+!!
  16. 우리의 유산....오래도록 소중히 간직되었으면 좋겠어요.
  17. 직접 찾아가보고 싶어지네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18. 가보고 싶어지는데요.. 남원 만복사지 ..고려시대 사찰터였군요..
    잘보고 가요 ~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19. 들렸다 갑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20. 주변이 예전에 논밭이었는지..완전 평지에 유적이 다 모여 있네요..
    개인적으로도 유적지에 가면 사진을 많이 담는데..
    여기는 완전 평지에 가까워 배경이 참 애매한 곳이네요^^;;
  21. 간결한 포스팅 충분히 감동이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넉넉한 인심에 지갑을 열게되는 인월5일장넉넉한 인심에 지갑을 열게되는 인월5일장

Posted at 2013.01.04 06: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넉넉한 인심에 지갑을 열게되는 인월5일장

오늘은 지난번 남원 1박2일 여행때 다녀온 인월장터를 담아봤습니다.

인월시장은 영호남의 경계지역에 있어 조선시대부터 전라도와 경상도 주민들이 5일마다 장을 열고
지리산 일대의 산나물과 약초, 농축산물 등을 거래하던 전통 재래시장입니다.

도시에 살아도 기분이 울적하면 가끔 찾게되는 재래시장인데요,
전국에 한파예보 되어 한낮인데도 시간이 갈수록 칼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그런 날에 인원시장을 찾았습니다.

극심한 추위때문인지 생각보다 시장터를 찾는 사람은 적었습니다.
그래도 빈자리 한곳 없이 상인들이 이곳을 지키고 있네요.



요즘 벽화골목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이곳에도 예쁜 벽화가 그려져 있네요.
인월시장의 옛모습을 담아 놓은 이곳은 바로 화장실이라고 하네요.
예뻐도 너~~무 예쁜 벽화였답니다.



시장입구에 자리잡아 손님들을 제일 먼저 반겨주는 뻥튀기....
여행짐만 가벼웠다면 그냥 한봉다리 사고 싶어집니다.

시골장터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만물상 구경이 아닌가 싶어요.
없느것 빼고 있을것 다 있다는 아저씨, 입담도 걸하고 시원시원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꽁꽁 언 동태도 이 작두 앞에서는 그냥 설겅설겅 잘라집니다.
날이 추워지면 무 숭숭 썰어놓고 끓여주던 친정엄마표 동태찌개가 추운 날씨때문인지 더 생각 나네요.



예전에는 나막신을 파는 장사꾼이 있었겠지만,
제법 이름이 알려진 상표와 약간 비스무리한 운동화들이 색색깔을 자랑하며 진열되어 있습니다.


 

도시에서 대형마트를 이용하면 이렇게 큰 그릇들은 보기 힘든데요,
집에 곰국 끓이는 통이 시원찮은데, 큰 들통과 냄비가 탐이 나네요.
어떻게 저 트럭에 이렇게 많은 그릇들을 다 실을수 있을지 참 신기합니다.



장터구경에 추위도 잊고 이곳저곳을 살피니,
아주머니 한분이 말린 생선꾸러미를 번쩍 들어 보이며, 이왕이면 잘 찍으라고 하시네요.
갖가지 말리고 얼린 생선과 해산물들이 새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멸치국물에 된장 훌훌 풀어넣고 무청우거지국을 끓이면 겨울철 밥한끼는 뚝딱일텐데요,
어느 시골집 담벼락에 흔하디 흔하게 걸려있었던 무청이
이제는 재래시장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매달려 있습니다.

예전에 경상도와 전라도를 이어주면 열렸다는 장터에는 각종 한약재와 말린 나물이 가득하네요.


도시에서도 볼수 있는 두부와 계란...
그런데요, 이렇게 높게 쌓여 있는 계란과 보기에도 도톰해보이는 두부가 더 맛날것 같아 보이네요.


제법 두툼해보이는 봉다리가 무겁게 보이는 아주머니, 많이도 사셨네요.
이곳에서는 모든것이 사고 싶은터라 양손이 모자랄것 같아요.


워낙 추위가 심했던 터라, 손님이 뜸하면 이렇게 삼삼오오 불을 쬐고 있습니다.
아주머니들 틈에 끼어 저도 잠시 언몸을 녹여봅니다.
이때 시선을 쫘악 끄는 붕어빵, 온누리 상품권 받아요~~ 하고 물으니, 당연히 받지요~~
그래서 부담없이 손에손에 붕어빵 하나씩 집어듭니다.

 



요즘 재래시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 가끔 이 상품권을 기피하는 시장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 인월시장은 어느곳이나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답니다.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곶감 한줄 살까, 서리태콩을 살까~~ 사고 싶은것이 너무 많아집니다.


 

뭘 살까 고민하다 완도김이 한뭉치에 3천5백원이라기에 세개달라며 만원짜리 상품권을 내미니,
네뭉치를 선뜻 담아주십니다.
완도미역 네뭉치를 제법 큰 봉다리에 담으니 엄청 많이 산것처럼 느껴지네요.

추운 날씨에 여행자들이 사진찍는 것도 도와주시고,
덤으로 팍팍 주시는 인심까지 보여주시니 이곳을 자랑할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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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 인월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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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역시 전통시장은 풋풋한 내음이 납니다.
    갑자기 동태찌게가 먹고 싶어 지네요.~!
  3. 5일장도 많이 안남은거 같던데..
    잘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암튼 그 특유의 정이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4. 어디보다도 정겨움이 느껴지는 곳이죠.ㅎ
    잘보고 갑니다~
  5. 시골장은 정이 넘치고 생기발란한 활력이 넘쳐 좋아 합니다.
    저럼한 가격에 많은것을 맛볼수있고, 헐 값으로 장보기도 가능하니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6. 재래시장은 넉넉한 인심이 참 좋은것 같아요~
    잘보고 가요~
    따뜻하고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7. 음~ 시골장터에 가면 왠지 국밥이랑 국수를 꼭 먹고와야 될꺼 같은 느낌^^
  8. 사람 사는 냄새 가득하네요.

    잘 ㅂ고가요
  9. 일부러 찾아다니지는 않지만 지나가게되면 한번씩은 꼭 들려보게 되는 전통시장이죠...
  10. 인심이 살아있죠.. 저도 예전에 전통시장을 다녀왔는데 사람 가는 것 같더라구요,. 트랙백 걸고 가요
  11. 장날 오랜만에 보네요. ^^
    저도 날씨가 좀 풀리면 가까운 5일장이라도 가보고 싶네요.
  12. 달을 끌어당기는 시장이군요 ^^
    이런 곳에서 산 먹을 거리는 왠지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회지에서 보는 시장과는 풍경이 많이 다르네요..
  13. 오늘은 후딱후딱 잘보고 갑니다 ^^
    즐거운 금요일 되시고 강추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4. 사진에 시골인심이 가득 가득 담기네요. 같이 모닥불 좀 쬐다갑니다. 시골냄새 맡고 싶네요.
  15. 추운 날씨인데 정감이 넘치네요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
    겨울철 감기도 조심하시고요 ^^
  16. 인심좋은 시골 장터군요
    너무 추워서 장사하시는 힘드실것 같네요
  17. 재래시장가면 늘 활기가 넘치는것 같아요^^
    맛있는것두 많구요~
    잘보고 갑니다.
  18. 아 그러고 보니 상품권!!! 지난 추석때 받아둔게 있었는데 아직 안 썼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9. 5일장 찾아보면 정말 정겹더라구요^^
  20.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시골장터 잘 보고 갑니다.^^
  21. 5일장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지리산자락 천년 고찰, 남원 실상사지리산자락 천년 고찰, 남원 실상사

Posted at 2013.01.01 06: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지리산자락 천년고찰, 남원 실상사


안녕하세요! 계사년 새해가 밝았네요.
초록샘의 일상스케치를 찾아주신 분들.....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일들을 순조롭게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첫 포스팅은 남원여행길 첫날에 찾았던 신라시대 선종의 대표 사찰 실상사를 담아봤습니다.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에 있는 천년 고찰 실상사,
인월에서 뱀사골 방면으로 가다보면 나타나는 삼거리 쯤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실상사는 이날이 처음 가는 날이었지만,
이미 실상사는 너무 익숙한 명승지였기에 여느 관광지를 찾는 기분으로 찾게 됩니다.
여느 사찰과는 달리 평지에 있는 자그마한 실상사....
명성에 비해 참 작다는 느낌을 먼저 받습니다.



실상사는 국보1점, 보물 11점, 중요민속자료 1점 지방문화재 3점 등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도로에서 실상사를 들어가려 모퉁이를 돌면 제일 먼저 석장생(돌장승)부터 눈에 들어옵니다.
실상사에는 총4기의 석장생이 있었으나, 현존하는 것은 3기이며,
다리를 건너기전에 한기, 건너고 나서 두기가 있답니다.



실상사 표지를 따라 가면 지리산 계곡을 빠져나온 만수천을 볼수 있습니다.
그위에 걸쳐있는 해탈교를 지나면 눈이 제법 소복히 싸여있는 논길이 나타나고,
그 너른 평지위에 실상사가 지리산 자락의 품안에 살포시 앉아있습니다.




실상사는 신라 흥덕왕 3년(828)에 증각대사 홍척이 창건한 선종의 대표 사찰입니다.
조선시대 정유재란 때 화재를 입어 200여년 동안 폐허로 남아 있었고,
승려들은 백장암에서 머물며 그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고려시대에 최대 융성기를 맞았던 실상사는 조선시대 들어와 쇠퇴하기 시작했고 화재로 전소되었다가
조선시대 숙종때 다시 지었고, 고종때 화재를 입어 작게 지은 것이 현재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보광전, 약사전, 명부전 등의 건물이 있으며 실상사 백장암 삼층석탑(국보 제10호)을 비롯하여
열점이 넘는 보물급 문화재 등 신라시대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곳입니다.
단일 사찰로는 최대 규모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사천왕문을 지나면 주불을 모신 보광전과 삼층석탑, 그리고 보광전 한가운데 배치된 석등이 보입니다.




실상사의 삼층석탑은 통일신라말 실상사를 처음 지으면서 함께 세운것입니다.
높이 5.4m로 전형적인 통일신라시대 석탑입니다.
서쪽 탑은 아쉽게도 꼭대기 일부를 잃어버렸으나,
두 석탑 모두 윗부분이 비교적 원래대로 남아 있어 그 화려했던 모습을 짐작케 합니다.

두 석탑의 위치는 정확히 중문터와 금당사이 3분의 1지점에 세워졌고,
다시 금당과의 중간 자리에 석등을 세우는 등 정확한 비례에 의해 배치되었다고 하네요.



실상사는 풍수지리설에 의하여 우리나라 땅의 정기가 일본으로 흘러 가는 것을 막도록
4천근의 약사여래불을 봉안하고, 3층 쌍탑을 세워 지맥을 누르게 하였다는 전설과 함께
보광전 법당에 있는 동종에는 일본 열도가 새겨져 있다고 하는데,
타종시 동경을 강타하여 우리나라의 국운을 융창하게 한다는 호국사찰입니다.

사천왕문을 지나 보광전에 이르기전에 오른쪽에 동종각이 보입니다.
이 동종은 실상사를 건축할때 세워진 동·서 삼층석탑과는 달리 조선 숙종 20년(1694)에 만든것입니다.
전체 높이 123cm, 넓이는 83cm인 동종은,
종 머리에는 용뉴라는 용모양의 고리가 있고, 그 옆에는 한국종의 전통 요소인 용통이란 굵은 관을 달았습니다.

 

보광전 앞에 있는 실상사 석등입니다.
이 석등은 절 창건 당시 제작된것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각 부분을 팔각형으로 만들어 그 시대 석등의 일반적인 형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석등앞에는 불을 켤때 사용했을거라고 짐작되는 돌계단이 있는데요,
이와 같은 계단은 다른 석등에서 볼 수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높이 5m인 이 석등은 보물 제 3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주불을 모시고 있는 보광전입니다.
지극히 소박하면서도 아담해보이는 규모의 보광전....
이날은 한파때문인지 문마다 비닐이 쳐져 있어,
천년 고찰다운 면모를 기대하기가 힘들었답니다.

 
실상사 보광전을 나와 오른쪽으로 향하면 스님들이 거처하는 화엄학림을 지나게됩니다.
화엄학림에서 동쪽 끝편으로 조금 더 가다보면 극락전이 있습니다.

극락전은 조선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불에 탔다가 다시 지어졌는데요,
절의 역사를 기록해 놓은 자료에 의하면 순조 31년(1831)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실상사 극락전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입니다.
가운데 칸에는 세짝의 문을 달았고 양쪽은 한짝 씩의 문을 달았습니다.

불심으로 가득해보이는 여인네가 기도를 하고 있어 안을 확인해보지는 못했는데요,
건물 안은 바닥에 마루를 깔고, 뒤쪽 높은 기둥 사이에 후불벽을 설치하고 불단 위에는 아미타불이 모셔져 있다고 하네요.


극락전 앞에 있는 증각대사 응료탑비와 기념탑.....
이 비석은 홍척스님을 추모하여 옆에 있는 부도탑과 함께 세운 것이라고 합니다.
증각은 홍척 스님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공덕을 기려 임금이 내린 칭호이며,
통일신라시대 유명한 스님으로 이곳 지리산 자락에 실상사를 처음 세운분이랍니다.
아쉽게도 현재는 비의 몸체는 없어지고 비 머리와 거북이모양의 받침돌만 남아 있답니다.

 
누군가에게는 관광지로, 누군가에게는 기도하는 곳으로 다가왔던 실상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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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 실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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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천년고도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방문해보고 싶어요.
  3. 눈내린 모습이 참 좋아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4. 행복한 일들로 가득한 2013년 되시길 바랍니다^^
  5. 지난 한해 함께한 팸투어 너무나 즐거웠구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뜻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6. 예전엔 교과서로만 보다가 ...
    저도 종종 고궁이나 사찰을 다니곤 하는데..
    목조 건물이 소실되어 다시 지어진 부분을 접할때 마다..
    정말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들어요^^;;
    초록샘스케치님 올한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7. 실상사가 호국사찰인 요소들이 흥미롭네요.
    잘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새해 첫날부터 실상사 구경잘하고 갑니다
    눈덮힌 산사의 풍경이 운치가 있군요
    새해 소원성취하세요^^
  9.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되시기 바랍니다.^^
  10. 실상사 처음 들어보는데
    운치잇는 사찰이네요^^
  11. 정말 가슴이 탁트이는군요!
    마지막 사진 저 샘물,,,너무 시원해보입니다

    잘보고 갑니가^^
  12. 좋은곳 잘보고 갑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3. 실상사. 굉장히 오래된 고찰이군요.
    몰랐네요.
    워낙 유명한 송광사나 선암사 정도나 알까 제가 워낙 불교쪽에 문외한이라 더 그런가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초록샘님~
  14. 눈쌓인 산사의 모습이 정말 고즈녁해 보입니다.
    지난 한해 동안 많은 관심 베풀어주심 감사드리구요.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15. 좋은 곳 구경 잘하고 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16. 잘 보고 갑니다 ~
    새해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17. 마음이 편한해질것 같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8. 가보지 못한곳, 가보고 싶은곳이 참 많은데 사전에 이리 좋은 지식을 접할수 있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 지리산 실상사 사진 자상합니다. 감사한 리뷰예요. 행복한 새해 보내세요.^^
  20. 남원이 본관인데 아직 한번도 못가봤네요 ^^;
    멋진 사찰 풍경 잘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1. 겨울 실상사는 처음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저는 실상사 생태화장실을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남원사람들이 즐겨찾는 황토옹기한식뷔페남원사람들이 즐겨찾는 황토옹기한식뷔페

Posted at 2012.12.29 06: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남원사람들이 즐겨찾는 황토옹기 한식뷔페 


여행을 하다보면 맛집을 찾는것이 참 고민되는데요,
제 나름대로 정한규칙은 첫번째 해당도시의 관광부서에 문의를 해보거나,
두번째는 택시운전사를 통해 맛집을 찾게됩니다.

지리산 둘레길 주변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식당들이 제법 곳곳에 있는데요,
관광객들보다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 있다기에 들러봅니다.

남원에 있는 황토옹기 한식부페....
이곳은 요즘 음식 트렌드인 로컬푸드를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패까지 받은 집이라고 합니다.
로컬푸드란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농산물"을 말하는데,
먹을거리에 대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최대한 줄임으로써
농민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이롭게 하는 것이랍니다.



여기건물 1층과 2층은 한증막이고, 3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3층이라 어르신들이 오르기가 힘들텐데도,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이 유난히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부페음식이라면 으레 넓직한 허연 접시가 생각나는데요,
이곳에는 음식을 담는 모든 그릇이 옹기로 되어 있답니다.
옹기는 물은 안새지만 공기는 통과하는 한국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그릇이거든요.



부페답게 갖가지 반찬이 가득했는데요,
자그만치 26가지나 된다고 하네요. (같이 간 일행이 일일이 세어 봐서 알았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보쌈, 속이 노란 배추, 갖가지 나물들....게다가 누룽지까지 부족한것이 없네요.



조금전까지 가득 담겨있던 두부찌개가 어느새 금방 비워져있네요.
어릴적에 많이 먹었던 그맛, 추억을 담은 맛이기에 한그릇을 먹고, 또 먹었답니다.



갖가지 나물들을 보니 식탐이 좀체 누그러지지를 않네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 여기있는 반찬을 다 먹어볼양으로 갖은 나물을 다 섞어 비빔밥을 만들어봅니다.



나만 이렇게 가득 담았나 싶어, 옆테이블을 보니 에공~~다른 사람들도 가득가득 그릇을 채웠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를 채우고 나니 그제사 주변 풍광이 눈에 들어옵니다.
전날까지도 비가 내렸는데, 하얀눈이 흩뿌리기 시작하더니 금방 주변이 하얗게 변했네요.

 



여기는 점심은 12시부터 2시까지, 저녁은 6시에서 8시까지만 운영하구요,
식사만 하게되면 한사람당 7천원이구요, 찜질방을 이용하면 모두 합쳐 1만5천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8천원이라네요.
흑돼지 수육, 생삼결, 갈비김치찜 등 특별메뉴는 별도예약하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연락처는요....
전북 남원시 아영면 인풍리 201-1 ( 063 - 2009 - 2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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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 황토옹기한식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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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못된 뷔페집만 가서 그런지 오히려 뷔페에 먹을게 없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데...
    여긴 다르네요.ㅋㅋㅋ 좋은 곳!
  3. 진짜 딱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2시간씩만 운영하네요 ㄷㄷ;;;
  4. 한정식집 매우 좋아보입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5. 우와~ 맛있겠어요.
    뷔페인데 그릇이 황토옹기라 좀 색다른걸요? ^^
  6. 부페가 좀 특이하군요.
    한식인데 황토토기이니 제격인데요.
  7. 두 시간의 식사 시간이 조금 짧게 느껴지지만 찜질까지 원스톱으로 해결되니 좋겠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8. 음식들이 몸에 다 좋아 보여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즐거운 주말되세요
  9. 한식뷔페도 있군요~ 좋네요~ㅎㅎ
  10. 저도 언제 기되회면 한번 맛보고 싶네요..ㅎ
    좋은거 같애요.ㅎ
  11. 저렇게 비빔밥 만들어서 먹으면 더 맛이 좋을꺼 같습니다^^
  12. 먹음직스런 한식 뷔페군요
    옹기를 쓰는 것도 색다릅니다.
    언제 기회있으면 한번 들르고 싶군요
  13.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14. 오우 정말 맛있어 보이는군요 저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즐거운 연말 되시고 보람찬 한해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

    즐건하루되세요
  15. 저렴한 뷔페인데 그릇이 정말 특색이 있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몸에 좋은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손님이 정말 많겠네요.
    가격이 올라도 물가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곳이네요^^
  16. 그릇이 옹기라 더욱 정감있어 보입니다.^^
  17. 몸에 좋은 음식에 몸에 좋은 그릇까지 눈과 맛을 다 만족시켜주는 듯합니다.
    좋은 정보 잘 알아갑니다. ^^
  18. 한식도 뷔페가 있군요..
    저같이 많이 못 먹는 사람에게는 뷔페가 오히려 부담스럽데요 ㅎ
  19. 다녀갑니다..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 오호 내가 좋아하는음식 사진속에 다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21. 그릇이 그래선가 정답게 느껴지네요...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

Posted at 2012.12.26 06:0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지리산 남원바래봉 눈꽃축제 

지난주 토요일 1박2일로 남원을 다녀왔습니다.
전국제일의 철쭉군락지로 알려진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 바래봉일원에서 눈꽃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미리 가봤는데요,
눈꽃축제는 2012년 12월24일부터 2013년 2월 11일까지 계속 된다고 합니다.

출발하기 하루전까지도 비가 내려 눈이 없을까 걱정을 했는데요,
이곳은 해발 500m가 넘는곳이라 눈이 그대로 있었답니다.
눈썰매장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일요일 아침 내린 눈이 발자국도 없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매표소 입구에는 뽀로로가 친구들과 축제장 지킴이가 되어 반겨줍니다.
방금전에 매표소에서 표를 사는것 같았는데, 어느새 개구장이 녀석들은 엄마곁을 떠나 눈을 굴리기 시작하네요.




썰매장으로 들어가니 매서운 바람때문에 얼굴까지 따갑게 느껴집니다.
지리산 자락의 찬바람도 썰매를 즐기려는 아이들에게는 아무 문제가 안되는듯 하네요.
아이들이 추울까하여 모자와 장갑을 챙겨주는 엄마의 맘과는 달리,
아이들은 썰매를 타고픈 맘에 급하기만 합니다.



썰매장 옆에는 아이들의 좋아할 모형들이 설치되어 있어 또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일곱난장이와 백설공주, 개구장이 스머프, 아바타...

 

우리가 갔을때는 아직 정식 개장을 하지 않았는데요,
12월 24일부터는 눈썰매, 얼음썰매 타기, 눈사람 만들기, 눈싸움 대회, 눈조각 전시, 연날리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눈꽃축제장 근처에는 지리산자생식물전시실과 카페테리아, 그리고 허브식물원이 있는데요,
카페테리아에 가서 따뜻한 허브차로 추위에 언 몸을 녹였답니다.
한잔에 천원, 너~~무 착한 가격이랍니다.



축제장이 열리는 이곳은 눈이 많이 내리고, 눈이 내리면 그대로 있어 아름다운 설원을 맘껏 볼수 있는 곳인데요.
눈꽃이 핀 등산로를 따라 바래봉 정상까지 트레킹하며 설경을 감상하는 재미도 일품이라고 합니다.
트래킹을 마치고 하산하는 등산객들을 보니, 트레킹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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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 허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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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사진에서 즐거움이 마구마구 느껴지네요~
    아무도 밟지않은 눈 밟는거 너무 좋은것같아요^^
  3. 뽀통령께서 저기에도 계셨네요. ^^ ㅎㅎ
  4. 정말 멋진 곳이네요 ~
    저도 가보고 싶어요
    혹시 1박은 어디서 하셨어요 ?
  5. 겨울엔 역시 축제죠! 약간 추워서 걱정이 되지만 넘 재미있겠네요 ㅎㅎ
  6. 모실
    겨울철 여행지로 강추네요^^^
  7. 해피송
    설경이 아름다운 풍경들이 여유가 있습니다
  8. 자녀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신거 같으세요.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9. 요런대는 꼭 가줘야 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ㅎㅎ
  10. 바래봉 눈꽃 산행 좋지요.ㅎㅎ 아이들은 눈 썰매장에서 아주 신났네요.ㅎㅎ
    눈 산행 저도 한번 나서봐야 하는데~ ㅎㅎ
  11. 눈꽃축제 너무나 신나겠어요^^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12. 온 세상이 하얐네요
    제 마음도 깨긋해지는 기분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13. 남원에서 눈꽃축제를 하는군요.
    가보고 싶지만 너무 멀어요. ㅠ
    재밌겠네요. ^^
  14. 이런 곳에서 한달만 쉬었다 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눈도 있고 등산도 할 수있고... ^^
  15. 마지막 사진 두 사람 부럽네요^^
  16. 팸투어 다녀오셨네요^^. 당일치기 여행이라면
    저도 함께하면서 블로그님들 뵙고 초록님두 ㅎㅎㅎㅎ 토요일도
    일하는 회사라 마음뿐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아요....그래서 가끔은 회사
    접고 일상탈출도 꿈꾸는데...요즘같은 시기 노숙자 되기 쉽상이라 쉽게 결정도 할수 없네요 에공 ㅎㅎㅎ
  17. 아리
    펼쳐진 설원속에서 눈썰매를 타면
    스트레스 한방에 날릴 듯 합니다.
    썰매장으로 달려가야겠어요~~^^
  18. 멋있는 경치 잘 봤습니다
  19. 눈썰매 정말 재밌겠어요! 아이들 표정에도 신남이 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 오~~ 아주 멋진곳이네요.
    가족나들이로 한번 다녀오면 좋을것 같아요.^^
  21. 바래봉은 키큰 철쭉으로 유명한 곳인데 요즘은 겨울설경으로도 인기 만점인 곳이네요.
    초록샘님
    새해에는 더욱 좋은 일들이 많기를 바래 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힐링과 아토피치료를 함께 할수 있는곳 - 장흥 편백나무숲힐링과 아토피치료를 함께 할수 있는곳 - 장흥 편백나무숲

Posted at 2012.09.24 04:30 | Posted in 여행이야기/전라도

 

갈수록 흉흉해지는 사건사고로 요즘 힐링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40대공무원의 부인 토막살인사건은 사건의 내용도 그렇지만,


피의자가 평소의 심성이 무척 착하고 내성적이었다는


주변인들의 얘기에 다들 더 놀랄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래서...추천하고픈 곳이 장흥편백숲 우드랜드입니다.

 

요즘 주변에 아토피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인구의 7~10%정도라고 하네요.

다들 더위를 피해 여행길에 나서지만.

아토피환자들에게는 그또한 쉽지 않은것 같은데요,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장흥군 장흥읍 억불산 자락 100ha에 걸쳐 40~50년생 이상의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군락을 이룬 산림휴양 관광지이다.

이 곳엔 황토집과 편백소금집, 목재문화체험관, 목공 및 생태건축 체험장, 숲 치유의 장 드리고 산야초 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다.

억불산의 정상 연대봉은 518m인데, 지난해  정상까지 등반할 수 있는 ‘말레길’을 개통했다.

노약자·장애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편백 숲 피톤치드를 마시며 삼림욕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계단없는 갑판길이다.

주소 : 전남 장흥군 장흥읍 우드랜드길 180

문의전화 : 061-860-0402 (홈페이지 : www.jhwoodland.co.kr)

 

 

 

 

 

우드랜드 입구를 지나니 하늘로 쭉쭉 뻗은 나무들이 보입니다.

무척 더운 날씨인데도 숲길로 들어서자 이마에 맺혔던 땀이 쏘~옥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신발을 벗어 양옆에 들고 가는 여인네의 뒷모습에서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장흥 헛개나무를 이용한 웰빙토피아...빼곡한 정보를 담은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찜질방으로 되어 있는 편백소금집입니다.

 

 

치유의 숲....

스틱과 아이젠 사용금지, 자전거와 오토바이 통행금지, 눈과 비올때 통행금지...통행조건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산림욕을 자주 하라는 메세지....안지키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경사가 가파르지는 않지만 더운 날씨에 움직이다 보니 쉬고싶어질즈음에 들리는 물흐르는 소리는 반갑기만 합니다.

 

  

 

 

시선을 끄는 시가 있어 잠시 멈춰 맘에 담습니다.

"음악속의 노랫말을 기억하려 하지 마세요.

 떠나간 그의 뒷모습이 가슴시리게 하니까요..."

 

  

족욕은 수족냉증과 피부미용, 그리고 통증완화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는데,

테크 한가운데 족욕시설이 있네요.

아마도 여행자의 발을 좀 쉬게 하라는 메세지인것 같아요.

 

 

요즘 현대인들은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프레온가스의 발생, 오존층 파괴, 방부제 등등 안좋은 환경들 때문에 병발생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몸을 대기요법으로 치유할수 있는 것이 풍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