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의 제주향토음식, 오분작정식 - 오성토속음식점 【제주맛집 / 제주여행】30년 전통의 제주향토음식, 오분작정식 - 오성토속음식점 【제주맛집 / 제주여행】

Posted at 2013.12.13 06:00 | Posted in 맛집이야기

 

30년 전통의 제주향토음식, 오분작정식 - 오성토속음식점 【제주맛집 / 제주여행】

 

 

제주도에서 이틀밤을 보내고 이제 여행 마지막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일기예보는 이날도 눈소식을 전하지만,

전날밤에 눈이 내린후라 그런지 아침하늘은 그런대로 맑게 담아집니다.

 

차량으로 붐비는 도심을 떠나 있으니 몸도 맘도 깨끗해진 듯 하고,

어느새 제주도의 아침이 익숙해진 일상으로 담아지기도 합니다.

 

전날 일행들과 비바람을 안주삼아 한잔씩 했더니

속이 허한것이 시원하고 뜨끈한 국물이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 아침식사가 가능한곳을 찾았습니다.

 

 

 

 

 

오성토속음식점은 30년간 제주의 향토음식을 고집해온곳이랍니다.

제주도내 식재료를 직거래하기 때문에 가장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고 합니다.

 

꽤 이른 시간임에도 벌써 주차장을 채운 차들이 있습니다.

아트형 간판이 세워져 있어 쉽게 찾을수가 있는데요,

건물은 두개동으로 30년 영업의 저력이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벌써 한차례의 손님들을 보내고 상을 치우는듯 분주한 모습입니다.

(직원들의 바삐움직이는 모습은 생략합니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오분작정식입니다.

오분작정식은 오분작돌솥밥과 성게돌솥밥중 하나를 선택하고,

옥돔구이와 고등어구이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리고 전복뚝배기가 나오는 메뉴입니다.

 

일행들은 옥돔구이로 통일했는데,

오분작돌솥밥 두 개와 성게돌솥밥 두 개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점을 가면 다들 취향이 다르거든요.

 

 

 

 

버섯볶음, 시금치무침, 단호박, 꼬지구이등의 곁반찬으로 상이 채워집니다.

이어 전복뚝배기가 나오고 돌솥밥이 나왔습니다.

 

전복, 새우, 홍합, 꽃게로 채워진 뚝배기가 무척 푸짐합니다.

돌솥밥 뚜껑을 여니 진한 바다내음이 느껴지네요.

 

 

 

  

 

 

 

 

 

 

 

김이 모락모락 방금 한 밥을 보니 맘이 급해집니다.

전복뚝배기의 국물을 맛보니 시원한 것이 예술입니다.

 

일행이 선택한 성게돌솥밥을 먼저 먹어봤습니다.

김치를 얹어 먹으니 성게의 진한 맛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분작이 가득 들어간 돌솥밥에

노릇하게 구워낸 옥돔구이 한점 얹어 먹어봤습니다.

 

 

 

 

 

 

 

 

 

 

 

 

 

시원한 전복뚝배기로 해장을 단단히 하고

오분작이 가득 들어간 돌솥밥으로 속을 채웁니다.

제주의 마지막날 아침은 이렇게 오분작돌솥밥과 전복뚝배기로 장식했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506-1

064-738-4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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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해첫날입니다.
    새해엔 힘차게 달리는 청마처럼
    멋진 한해가 되세요 ^^

갈비와 싱싱한 전복가득, 매운맛에 다시 찾게되는 서귀포 맛집 - 찜 【제주도맛집, 제주맛집, 서귀포맛집】갈비와 싱싱한 전복가득, 매운맛에 다시 찾게되는 서귀포 맛집 - 찜 【제주도맛집, 제주맛집, 서귀포맛집】

Posted at 2013.04.12 04:26 | Posted in 여행이야기/제주도

갈비와 싱싱한 전복가득, 매운맛에 다시 찾게되는 서귀포 맛집 - 찜 【제주도맛집, 제주맛집, 서귀포맛집】

 

제주도여행 둘째날은 밤새내린 비로 아침을 시작하게 되었다.

비바람부는 가운데 성산포에 가볍게 발도장을 찍고,

제주도의 유래를 알수 있는 혼인지와 여혼포를 찾았다.

오후는 이중섭미술관을 가볼 생각이어서 서귀포로 향했다.

 

조금전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더니 서귀포근처에 도착할때즈음에는

맑은 하늘이 쨍하고 나타난다. 파란하늘에 구름이 비질 하는것처럼 느껴진다.

점심을 예약해둔터라 갈길이 바빴지만 이 멋진 제주 하늘을 놓칠수 없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는데, 여인네들은 이미 제주의 하늘에 맘을 빼앗기고 있었다.

 

 

서귀포시에 있는 찜은 메뉴의 정서와는 달리

모던한 건물분위기에 까페분위기를 연상케하는 그림들이 그려있었다.

마치 프로방스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이쁜 정원과 그네

그리고 이곳에 바라다보이는 서귀포전경은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찜을 먹을 분위기가 아니다.

오히려 이분위기에는 스테이크, 피자가 더 어울리듯 보였다.

적당히 오픈되어 있는 주방, 그리고 준비된 밑반찬 들...

쌈무, 피클, 콩나물국, 김치 등등

 

 

이곳의 주메뉴는 전복 매운 전복갈비찜이다.

소갈비에 싱싱한 전복, 낙지를 넣었는데, 일단 무지 맵다고들 한다.

평소에 매운음식을 좋아하기에 음식이 나오기전에 흥분되기 시작한다.

얼마나 맵길래 매운맛을 달래주는 계란찜과

주먹밥을 만들 수 있는 밥과 조미김이 함께 나온다.

 

 

드뎌 양푼에 담긴 매운전복갈비찜이 나온다.

양푼에 담겨나온 갈비찜, 웬지 이곳 분위기랑 언발라스하다.

 

 

사람수대로 담겨나온 전복을 사이좋게 나눠먹고, 갈비를 먹기 시작한다.

매운맛에 일행들은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있다.

이정도 쯤이야~~ 매운음식을 즐겨먹기에 이곳에서 먹은 찜을

제주여행 먹을거리 일등공신으로 삼고 싶다.

 

찜 (서귀포 찜)

제주도 서귀포시 대륜동

064-738-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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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ㅎ 가실때 인사도 못드리고...일상으로 잘 복귀 하셨지요..
    다음에 더 좋은 날에 한번 또 뵙겠습니다. ㅎㅎ